단체기념사진
단체기념사진

대전대 LINC+사업단과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2일 (14:00~ ) 대학 30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가치’의 주제로2019 지속가능경영포럼이 개최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 채계순 의원(대전시의회), 문인환과장(대전시 사회적경제과), 계신웅 교수(기업지원센터장), 이현국 교수, 안성범교수, 박정용 교수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김조년 상임회장, 추명구 사무처장, 양준화 사무총장, 김은지 실천사업팀장, 오용석 사무처장(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광진 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 이승필 수석부장(주)유한킴벌리, 고종현 팀장(대전도시철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도시철도 고종현 팀장은 600명의 직원과 함께 협력하는 직원을 포함하면 900여명이 된다고 밝히면서 도시철도의 배차시간이 10'간격으로 운행되며 러시아워에는 5'간격으로 운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구매와 청년들을 위한 공간조성운영등 사회적 역활을 설명했다.

이날 장용철 정책위원장(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대전대 행정학과의 이현국 교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가치’ 메인 주제로 시작 됐다.

이어진  발표로는  ‘대전 지역 CSR 사례(대전도시철도공사_공기업_고종현 팀장/유한킴벌리_사기업_이승필 수석부장)’와 ‘기업의 사회적 책인 확산을 위한 대구지역 사례(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_오용석 사무처장)’ 등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사기업(주)유한킴벌리의 발표주제내용에서 사회적  평판순위가  ①삼성, ②LG전자, ③유한양행, ④SK하이닉스, ⑤유한킴벌리로  설명하자 토론에서 체계순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윤리, 준법, 책임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오늘참석한  대전도시철도나  유한킴벌리는  그렇지  않지만 삼성같은  대기업은 투명하지  못한  점들이  있어 아쉽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투명한 기업경영"이 전제  돼야  한다고  밝혔다.

(주)유한킴벌리 이승필 수석부장은 북한과 몽골에서 숲 가꾸기의 사회적 활동도 하고 있고 대전동구 추동지역에서 직원들이 숲 가꾸기로 사회적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회용품 제품의 지속한계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폐기물 환경 부담금으로 기저귀 1개당 64원을 부담하고 있고, 기저귀재활용 측면을 지역정부와 고심하고 협의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널질의
패널질문

오용석 사무처장(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은 "대구 사회책임 활성화 방안"의 시정혁신과제를 통하여 2017년 대구지역의 사회적 책임 역활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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