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순박사와 (주)세신데코 라오스우렁이 양식 사업 및 농산물 가공 전문기업 위한 MOU 체결

사진 왼쪽부터 (주)세신데코 한상태대표와 권용순박사  MOU 체결후
사진 왼쪽부터 (주)세신데코 한상태대표와 권용순박사 MOU 체결후

청정지역 라오스에 우렁이 농장을 조성하여 재배,생산,가공을 할 수 있는 유한회사 라오미푸드를 소유하고 있는 국내기업 ㈜세신데코와 권용순 박사가 전략적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세신데코가 라오스에 설립한 라오미푸드는 국내 ㈜세신데코가 100%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라오스 현지에 1차 우렁이 농장을 20헥타르를 조성하여 농장 조성을 마쳤으며, 우렁이를 가공 할수 있는 설비 시설, 자숙탈각기, 세척기, 포장기, 냉동고 시설은 갖춘 공장을 2018년 4월에 준공하여 국내로 들여와 국내 중견기업 B사에 납품중이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 C사의 연구소에 우렁이를 공급하여 제품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캔, 파우치등의 가공생산에 관련하여 국내 유통기업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쇄도하고 있다.

이에 기반하여 우렁이 전문요리(우렁쌈밥) 프렌차이즈 가맹점 모집을 준비중에 있다.

㈜세신데코는 우렁이 양식뿐만 아니라 토란줄기,고사리,건무등 농작물 재배를 위하여 2차농장 50헥타르 규모의 농장을 2019년 1월에 라오스 현지에 추가 확보하였다.

라오미푸드는 라오스 정부로부터 우렁이 양식및 농작물 재배 생산 할수 있는 우렁이 농장 허가증, 우렁이 사업시행 허가 증명서, 우렁이 농장 증명서, 환경인증서, 투자촉진면허 (면세사업 허가증)등의 라이센스를 취득한 사업자 이다.

이번 양해각서(MOU)는 ㈜세신데코가 라오스 현지에 설립한 라오미푸드의 참우렁이 자연양식 사업 및 농산물 재배가공 전문 기업으로 영위하기 위하여 컨설팅 및 투자, 마케팅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체결되었다.

양해각서(MOU)협약내용은 라오스 라오미푸드 제품에 대하여 국내 및 해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세신데코의 경영관리 전반에 대하여 컨설팅 및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 라오미푸드 제품에 대한 신제품 개발 및 기획으로 우수한 제품이 출시 될수 있도록 최대한의 연구노력에 있으며, 끝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로 라오미푸드 브랜드 이미지 및 기업 이미지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협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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