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박해 받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윤일선 ] 세종대왕이 500여 년 전에 창조하신 우리글 한글 다른 어떤 글과 비교해도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면을 가장 우수 하다고 평가한다.

조형미가 훌륭해 도형적인 요소를 생활 인테리어나 소품으로 많이 활용한다. 예술성 또한 두드러져 각종 그림 글씨 문화 콘텐츠 생산에 자양분이 된다.

그 뿐 아니라 구조미와 조형미가 우수해 과거와 현대 건축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우리 조상이 물려 준 최고의 유산이다.

과거 일제 치하에 이 소중한 글을 지키고자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수 했는지 알 것이다.

그런데 어이없게 제2의 국권 침탈이 요즘 이루어지고 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아름다운 우리 국어를 마구 짓밟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이 급속히 보급 되면서 가상공간 에서 생기는 신조어, 축약어, 족보를 알 수 없는 외래어 까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세대 간에도 쓰는 말이 달라 소통이 안 되는 마치 다른 국적의 사람들이 대화하는듯 한 진풍경도 볼 수 있다.
▲ 한글 지킴이 교육 과정인 언론 홍보 관리사 수업장면


이제 더 이상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글을 지켜야 한다. 정부 차원에서 심각성을 알고 교육에서부터 정확한 우리말 표기를 철저히 지키는 방법을 찿아야 하며 우리 기성세대들도 정신 차려 바르지 못한 표현을 쓰지 않고 자녀들의 잘못도 바로 잡아야 한다.

그래서 이 땅에 우리의 찬란한 민족자산인 한글을 지켜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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