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김재성 원장은 '孝~를 하면 행복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효2주년 기념행사.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원장 김재성)은 지난 6월12일 효 교육원에서 '孝~하는 사람들' 이라는 슬로건 아래 효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정훈강동구청장). 여섯번째(김재성원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정훈강동구청장). 여섯번째(김재성원장)

올해 만 2주년을 맞이한  강동구 효~교육원은 제3기 수업중에 있으며, 효 가족은 총 180여명이다.

이 교육 과정은 과거의 효가 아닌 시대의 흐름에 따라 효의 의식도 달라져야 하고 효의 개념도 달라져야 한다는등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효 의식을 일깨워 주고 있다.

가끔 메스컴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인성의 하락 경로사상 효사상의 저하됨에 따라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효와 인성의 가치관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으며, 유아기부터 어르신들까지 이교육의 필요성을 강도하고 있다.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은 효지도사와 인성교육지도사를 양성하여 유아교육기관과 초.중.고에 효와 인성교육을 담당하고,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하는 '1.3세대공감 어울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행 함으로써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큰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념사에서 김재성 원장은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초심으로 노력할 것이며,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하는 효사랑 실천 봉사를 계속 할 것이다." 라고 다짐했다.

이날, 특별 강사로 초청된 이정훈(강동구청장. 효1기)은 '미래의 효를 말한다.' 란 제목으로 열강을 했다.

"효는 우리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이라 효와 인성이 기본이되는 사회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초 고령화 사회에서 우리가 극복해야할 과제는 나이가 많아도 어르신들이 사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말했다.

효 2주년 기념 단체사진
효 2주년 기념 단체사진

2주년 기념식에 이정훈 강동구청장, 임인택구의장, 김병운 대한노인회 강동지회장 및 많은 원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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