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빠(친구 같은 아빠)가 들려주는 인생 위기극복 지침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2월추천도서] ‘내 인생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꾸는 방법’, 이재수 저, 투데이북스 (사진출처: 알라딘)

[2월 추천 도서] 독자들이 읽어 볼만한 한 권의 책을 추천한다.

㈜DHP제약 이재수 대표이사가 쓴 ‘내 인생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꾸는 방법 (투데이북스)’의 부제는 ‘인생 멘토가 들려주는 삶의 지침서’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안 좋은 일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나 최악이라고 느낄 때가 누구나 있다.

그럴 때 자신만의 인생 경험이 없다면, 주변에 힘이 되어줄 사람은 없는지 찾게 된다.

이 책에서 이재수 저자는 독자들에게 ‘친빠’(친구 같은 아빠)로서 아픔을 달래주기도, 때론 엄하게 나를 꾸짖으며 채찍질을 해준다.

전쟁터 같은 힘든 하루를 겪고 온 미생들이 고생했다고 마음껏 웃어보라고 토닥여 주다 보면 한고비를 넘긴 자신을 발견 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친빠 이재수 대표가 본인의 어려웠던 과거의 위기 순간을 이길 수 있었던 노하우를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마음이 물씬 묻어난다.

▲ 인생멘토인 아버지, 국제시장(감독 윤제균 제작 JK필름)

자기계발서에는 없는 독자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것은 친빠 이재수 작가만이 가능한 글로 독자들은 읽다보면 어느새 든든한 친빠가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며 느꼈던 벅찬 감정을 자기계발서 책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친빠 이재수 작가의 이름은 ‘재수’이다. 특이한 이름만큼 작가는 독자들에게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한 특강이라는 클라이맥스를 아낌없이 선물해 준다.

끊임없는 노력을 99%라 한다면, 마지막 성공을 결정하는 1%는 운이 그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 그 1%의 운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책에서 긴밀히 독자들에게 제시해준다.

그 1%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인생의 친빠를 만나 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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