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 서울 오픈. 30년 노하우 바탕. . .

[유동완 골프전문기자]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30년 퍼팅 노하우가 담긴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서울’을 미국, 일본에 이어 전세계 3번째로 서울에 오픈한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서울’에서는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이 퍼팅의 미학과 과학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한 업계 최상위 수준의 퍼터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미국의 전문 피터 2명이 지난 20여년간 미국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를 방문한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 등 세계 투어선수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퍼에게 가장 최적화 된 퍼터 선택 가이드와 퍼팅 스트로크를 제안한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서울’은 최상의 피팅 서비스를 위해 첨단 설비를 구축, 초고속 비디오 카메라 8대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타겟 정렬과 공의 구름을 비롯한 볼, 퍼터, 골퍼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또한, 바닥에 설치된 SAM BalanceLab 장비로 퍼팅 시 체중과 밸런스를 분석, 골퍼의 움직임이 퍼팅에 미치는 영향과 투어 선수들의 스트로크를 영상 자료와 데이터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서울’은 100% 예약제이며 유료 서비스다.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의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 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과 매달 3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및 오후 (2시~4시)시간에 예약할 수 있다. 2명의 퍼터 피터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9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