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7월 13일~14일 양일간 전북 완주군 소재 우석대체육관, 문화체육센터, 중앙초체육관에서 열렸다.

 

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전국에서 635개팀(남복 307팀, 여복 207팀, 혼복 139팀)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13일 오후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임정엽 전 완주군수, 최동원 완주군의회 의장, 김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과 전북14개 시군배드민턴협회장, 완주관내 농협조합장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완주군배드민턴협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동호인에게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 표창, 완주군배드민턴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봉동초,완주중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환영사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로컬푸드1번지 완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 멋진 대회였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김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은 출전선수들에게 “멋진 경기를 펼치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완주군체육회 주최, 완주군배드민턴협회 주관, 그리고 박주봉 스포츠 유경석 대표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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