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업무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소 만든다

광양시보건소(소장 이정희)는 지난 5월 ‘2019 동반성장 혁신허브 실무팀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우선순위에 따라 실행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환경개선 분야에서 어린이 안전보행을 위한 계단 가장자리 안전장치와 미끄럼 방지 틀을 설치했으며, 업무개선 분야에서 우선순위로 도출된 업무공유는 각 팀별 월별일정을 정리, 직원들에게 공유하여 협업 추진하고 있다.

사업홍보 공통제작으로는 시민들이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건사업을 총정리하여 시민건강지킴이 ‘우리동네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홍보 안내책자를 제작했다.

이 안내 책자는 영양플러스 사업과 암환자의료비 지원, 치매검진 및 치료관리비 지원 등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16개 분야 보건사업이 정리되어 있어 각 팀별 보건사업 홍보 책자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보건소의 동방성장 혁신허브 추진방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무환경 조성과 사무환경 개선 및 사무혁신 병행, 근무자 및 이용 시민 만족도 제고이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직원들이 함께 결정한 환경과 업무개선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업무공유 헙업 추진으로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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