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산수동 산수갤러리에서 2019년 ‘산수동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동구]전통문화 계승하는 산수 갤러리 ‘주민 소통’강의
[동구]전통문화 계승하는 산수 갤러리 ‘주민 소통’강의

동구 산수동 산수갤러리에서 2019년 ‘산수동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일한으로 주민들에게 차와 도자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약 20여명의 동호인들로 구성된 산수갤러리 회원들은 지난 7월3일 푸른마을센터장 ‘정의춘’센터장을 초대해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정센터장은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소단위 마을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도적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방자치가 20년이 되는가운데 성숙한 민주주의가 발전되도록 마을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산수갤러리는 3년 전 동구 필문대로171번길 1-23 둥지를 틀어 산수동주민들에게 차와 도자기 자수 바느질 등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있다.

[동구]전통문화 계승하는 산수 갤러리 ‘주민 소통’강의
[동구]전통문화 계승하는 산수 갤러리 ‘주민 소통’강의

산수갤러리 대표 최유경 도예가는 전남도립대학교 도예차문화학과 연구원과 원광대학교 차문화학과 티저널(동문지)의 초대 편집장을 역임하고 이곳에서 후학들을 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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