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대 윤정섭 총동창회장에 이어 22회 졸업한 30대 정완영 총동창회장
2019년 7월 2(화) 대전 유성CC에서 열려
선배존경 후배사랑, '굿~샷'으로 하나 된 대전상고 동문

  우송고(대전상고) 동창회는 7월 2일 대전 유성CC에서 200여명의 동문 44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회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총동창회장배 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위해 참석한 1회 박충회고문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정완영(22회)총동창회장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위해 참석한 1회 박충회고문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정완영(22회)총동창회장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는 총동창회에서 주최를 하고 행사처에서 주관(김승수 행사처장, 이병록 행사차장, 김 용식, 신 동길, 유 지훈팀장)을 하여 진행하였으며 1부 행사 사회에는 전 윤택 사무총장(27회)이 1부 사회를 진행하였다. 유성CC 박세림 기념 1번홀에서 개회선언과 기념촬영을 한후 정완영 총동창회장의 인사말, 시범타구 순으로 진행됐다.

제 1부 티샷전에 1번홀에서 정완영 총동창회장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 1부 티샷전에 1번홀에서 정완영 총동창회장 인사말을 하고있다.

정 완영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안녕하십니까? 22회 정완영입니다. 우리 청원인이 함께 하는 총동창회장배 골프 대회는 청원인 모두가 합심 단결하여 전국 어느 고교 동문골프 대회보다 풍성하고 활기찬 대회라고 자부 합니다. 그런 청원골프 대회가 벌써 13회를 맞았습니다. 여기 계신 고문,동문들이 협조를 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에서 참가동문들과 기념 인증샷을 하고있는 정완영 30대 총동창회장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에서 30회 참가동문들이 기념 인증샷을 하고있다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비 소식은 없고 구름이 살짝 있어 운동하기 썩 좋은 날씨네요. 다들 좋은 라운딩 하길 바랍니다.”

정완영 총동창회장은 대회에 적극 참여한 고문과 동문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김경수 명예대회장을 비롯한 모든 분과 처음부터 열정적으로 도와준 이성재 경기위원장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경기위원장을 맡은 이성재 청원장학재단 이사장(13회)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경기위원장을 맡은 이성재 청원장학재단 이사장(13회)

이어 단체사진촬영과 시범타구가 이어졌다. 시범타구는 △1조 이원보, 김경수, 이성재, 길기연 △2조 윤희중, 이청로, 오창윤 △3조 윤해병, 박광길, 윤정섭 △4조 이완재, 정신조, 홍성호, 황명광 4조로 나눠 진행했다.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30대 총동창회장과 임원들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30대 총동창회장과 임원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2부 시상식은 김 승수 행사처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성적 발표는 대회경기위원장 이성재 고문이 맡았다.

총동창회장(정완영)배 골프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한 동문들의 뜨거운 정성 '화환'이 밝게 빛나고 있다.
총동창회장(정완영)배 골프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한 동문들의 뜨거운 정성 '화환'이 밝게 빛나고 있다.

성적 발표에 앞서 총동창회 정 완영 회장이 대회사를 김 경수 명예대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대회 참석자에 고마움과 집행부의 수고로움을 치하했다.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36회 집행부 동문(좌로 부터 윤태석, 김선금, 김용식 동문)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36회 집행부 동문(좌로 부터 윤태석, 김선금, 김용식 동문)

김 경수 명예대회장은 “1회 선배부터 44회 후배까지 많은 동문이 참가했다”라며 “선배사랑과 후배존중을 몸소 실천하는 우리 동문이 자랑스럽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골프 성적보다 모두 함께하는 축제라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총 동창회장배(정완영)골프대회를 위해 협찬해준 동문 명단 플래카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동문이 있어 '청원인'은 영원하다.
총 동창회장배(정완영)골프대회를 위해 협찬해준 동문 명단 플래카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동문이 있어 '청원인'은 영원하다.

재경동창회 길 기연 회장은 “청원인들이 함께하는 이 대회가 지역사회와 모교 발전을 도모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8월 29일 재경 동창 골프대회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 13회 총동창회 골프대회 44개 참가팀 플래카드(명단)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제 13회 총동창회 골프대회 44개 참가팀 플래카드(명단)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재경동창회는 올 3월 서울·경기권 대학교 입학 동문을 대상으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했으며 얼마 전엔 남산 둘레길 걷기 대회도 개최했다며 재경동창회 소식을 전했다.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성적이 좋은 우승동문에게 전달할  피켓 내용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성적이 좋은 우승동문에게 전달할 피켓 내용

건배 제의를 맡은 1회 박충회 고문은 “오늘 같이 좋은 날 다함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복 많이 받은 사람이란 의미이다”라며 “82살까지 라운딩 했는데 관리를 못해 어깨가 나빠져 공을 칠 수 없었다”라고 건강을 위하자는 건배제의를 선창했다.

이어 성적 발표를 맡은 대회 경기위원장 이성재 고문은 동문들의 환호 속에 대회장, 명예대회장, 대회경기위원장, 재경동창회장을 시상했다.

1기부터 44기까지(44개팀) 한자리에

이성재 경기위원장은 “동문 여러분,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답게 선배,후배들께서 질서 정연하게 경기를 잘 마쳐줘서 감사합니다. 제가 조 편성을 맡으면서 22회 정완영 동창회장은 빠지라고 했습니다.(웃음)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성재 경기위원장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성재 경기위원장

참가자가 많아서요. 오늘 공을 안쳤지만 참석해 준 1회 박충회 선배, 3회 최종원 선배, 5회 김종협 선배,6회 이원보 선배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동창회장을 엮임했을 때 제 1회 골프 대회를 만들고, 경기위원장을 자청했습니다. 지역의 선후배가 모여 동문 간의 후원과 지역사회봉사도 하는 모임을 만들어보고자 창립했던 것처럼 전통과 사랑이 잘 이어져 온 것 같아 청원 동문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총괄하며 처장,차장,팀장들과 협의를 하고있는 전윤택(27회)사무총장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총괄하며 처장,차장,팀장들과 협의를 하고있는 전윤택(27회)사무총장

2부 행사는 김승수 행사처장이 진행을 하였으며, 식순에 의거하여 금번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 후원을 해준 동문부터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다.

제 13회 총동창회장배(정완영)골프대회 리플렛 행사준비를 위해 김승수 처장,이병록 차장, 김용식팀장이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제 13회 총동창회장배(정완영)골프대회 리플렛 행사준비를 위해 김승수 처장,이병록 차장, 김용식팀장이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승수 행사처장은 ‘호명되시는 선,후배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목례로 답을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진행을 이어 나갔다.

명예대회장인 김경수고문(8회)는 2백만원을 후원해주었으며, 전문수(17회)전임동창회장은 1백만원을 정완영(22회)총동문회장은 2백만원의 후원금을 흔쾌히 내주었다.

또한 백상현(22회)와이케이건설(주)대표이사는 플래카드와 50만원을 협찬하였으며,남창섭(23회)수석부회장또한 50만원을 후원했다.

재경동창회(길기연회장)는 1백만원을 후워하였으며, 청목회(윤해병고문,박광길회장)에서는 1백만원을 후원했고, 청원골프회(이성재고문,윤정섭전임회장)에서도 1백만원을 후원금으로 협찬을 하였다. 아울러 청원선후회(황명광회장,유관종사무국장)에서 1백만원을 협찬금으로 내주셨으며,이완재(16회)여주CC대표 동문께서 1백만원 상당의 최고급 드라이버를 후원해 주었다.이재옥(19회)정관장 부사점 대표께서 홍삼수 200병,정관장 홈삼 5개 시가 100만원 상당을 물품으로 후원해 주었다.

정재영(22회)동문께서는 1백만원 상당의 고급타올 200장을 물품으로 후원해주었다.

고태훈(27회) 금산흑삼 대표는 금흑 흑삼액등(2백만원상당)을 물품으로 후원해 주었다.

또한 박경용 주식회사 동인 대표는 50만원 상당의 청양고추 김세트를 후원협찬하였으며,

강동화(28회)인삼열매 주식회사 대표는 야관문을 비롯한 50만원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주었다.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참가동문들을 위해 30대 집행부는 아침일찍부터 유성CC에 집합하여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참가동문들을 위해 30대 집행부는 아침일찍부터 유성CC에 집합하여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김석규(30회) 주식회사 수출입물류 대표 및 대전광역시 역도협회 회장은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주었으며,27회 동창회(변재경회장, 임혁수사무국장, 박상훈 재무국장)에서는 30만원 상당(아이스크림)의 을 후원해 주었다.

아울러 5회 윤희중,6회 이청로 동문께서도 금일봉을 주었다.아울러 황토쌀 10포대와 공기청정기,선풍기 5대를 동창회에서 준비해 골드대회에 참가한 동문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달하였다.

골프대회에 앞서서 행사 참가동문들의 골프백들이 나란히 정열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골프대회에 앞서서 행사 참가동문들의 골프백들이 나란히 정열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서 정해진 식순을 계속해서 김승수 행사처장이 진행을 이어나갔다.

국민의례(국기에 대한경례, 애국가제창, 묵념(순국선열 및 작고하신 선후배님 동문들에 대한 묵념)에 이어서 대회장인사(정완영 총동창회장),명예대회장(7회 김경수)인사말, 재경동창회장 인사말(길기연 23회)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이성재 경기위원장의 성적발표와 오늘 참석을 못하였지만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총동창회 전임 행사처장으로서 노고해주신 27회 민 경훈 전임 행사처장에게 준비한 감사패 전달은 불참 관께로 전달하지 못했으며, 이어 시상식을 이어나갔다.

유성 CC 1번홀 전에 대전상고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축하를 위해 준비한 현수막이 펄럭이며 대전상고(현재 우송고등학교)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유성 CC 1번홀 전에 대전상고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축하를 위해 준비한 현수막이 펄럭이며 대전상고(현재 우송고등학교)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이성재 고문은 무사히 경기를 마친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휴가까지 내고 온 30대 동문들을 거론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우승은 net score 67타를 친 박기완(33회) 동문은 동창회에서 준비한 트로피와 부상으로는 최고급 드라이버를 수상하였으며, 준우승은 69.8타를 친 하재억(34회) 동문은 트로피와 고급드라이버를 부상으로 받았고, 메달리스트는 이원건동문이 트로피와 고급드라이버를 부상으로 받았다.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참석자 접수를 맡고있는 좌측 송대성(40회),우측 윤태석(36회)집행부가 수고를 해주고 있다.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참석자 접수를 맡고있는 좌측 송대성(40회),우측 윤태석(36회)집행부가 수고를 해주고 있다.

또한 3위에는 서병근 동문이 트로피와 고급우드를 부상으로 받았고, 롱기스트에는 홍태호 동문이 트로피와 고급유틸리티를 수상하였다.

이어서 니어 리스트는 29회 진창섭동문이 고급퍼터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어 다파상에는 20기 동문인 황명관 회장이 고급웨지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어서 다보기상에는 이연성동문이 부상으로 고급하프백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행운상에는 권덕안 동문이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아서 기쁨을 누렸다.

금번 행사 수상전달자는 정 완영 총동창회장과 김 경수 명예대회장, 1회 박 충회 3회 최정원, 5회 김 종협, 6회 이 원보, 8회 박 광길, 23회 재경 길 기연 동문께서 수고를 해주었다.

박기완 외 9명의 수상자는 트로피와 고급 드라이버 등 골프 용품을 부상으로 받아서 본인의 기쁨은 물론 청원인의 자랑과 내년을 기약하였다.

2부행사 진행을 맡은 김 승수 행사처장은 이어서 행운권 추첨을 이어나갔다.

저녁 늦은 시간이었지만 푸짐한 상품과 동문간의 라운딩을 마치고 끈끈한 만찬자리는 더욱더 분위기를 up시키는 청량제 역할을 하였다.

오늘 무더운 날씨에 무사히 라운딩을 해주신 동문 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골프대회 시상식에 이어 푸짐한 상품권을 드리는 행운권 추첨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사처장을 맡은 29회 김 승수 인사 올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라는 멘트로 시작을 하였다.

최다 참가를 해주신 30회 동문에게는 상금 30만원을 정완영 총동창회장께서 해주었다.

이어서 고태훈 27회 동문이 물품으로 찬조한 금흑 흑삼세트 8개, 흑마늘 10개는 5회 윤희중 동문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이어서 생마일드 5개, 초코크런치 6개는 6회 이청로 동문께서 뽑아 주시겠습니다. 이어서 27회 박경용 동문이 후원해주신 청양고추김세트 9점은 김경수 8회 동문선배께서 추첨을 해주시겠습니다.

이어서 야관문 6개와 30기 김석규 동문이 스폰환 선글라스 3점은 전윤택 사무총장께서 뽑아주겠습니다. 이어 19회 이재옥동문께서 보내주신 정관장 5개를 남창섭 수석부회장께서 추첨을 해주었으며, 쌀 10kg 10포는 5회 김종협 동문께서 수고를 해주었으며, 선풍기 5개는 3회 최정원동문께서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다음은 수입타이어 1대분 교환권은 1회 박충회 동문선배께서 해주셨다.이어서 100만원상당의 공기청정기의 주인공은 29회 박승준 동문이 행운권의 주인공으로 뽑혀서 정완영 동창회장으로부터 공기청정기를 선물로 받고 기뻐하였다.

공기청정기 행운권의 최고 주인공인 29회 박승준 동문이 총동창회장으로 부터 상품을 전달받았다.
공기청정기 행운권의 최고 주인공인 29회 박승준 동문이 총동창회장으로 부터 상품을 전달받았다.

선배존경 후배사랑을 캐치프레이즈로 내 건 모임답게 멀리서 찾아온 막내 동문 금번 20주년 행사를 앞둔 박병주(44회)와 박군제(44회) 후배에게 고급 퍼터와 우드를 선물하며 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금일 행사를 맡은 김승수 행사 처장은 “이성재 고문을 경기위원장으로 모셔서 행사를 치른것을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며 모든 분위기를 이끌어준 정완영 총동문회장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좌로 부터 금번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 참가한 동문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정완영 총동창회장
좌로 부터 금번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 참가한 동문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정완영 총동창회장

”총동창회는 총동문회장을 중심으로 전체의 행정을 관할하며 조율하는 전 윤택 사무총장과 이 동순 사무처장, 이상훈 지원처장, 정선호 재무처장, 이경일 의전처장, 김 승수 행사처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처를 이끌어가는 차장들이 있으며 차장을 어시스트하는 팀장들로 구성이 되어 전체 동창회를 이끌어간다. 고 말했다. 각각 처장들의 의견을 모아서 총장과 협의하고 협의된 내용을 총동창회장에게 전달하여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야 되는 것이 총동창회 조직이며 이러한 조직의 근간을 바탕으로 더욱더 견고해진 총동창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날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마치고 스텝들은 정완영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처장, 차장, 팀장들은 마지막까지 정리를 한 후 인근 가까운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식사자리에서 정완영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의 넉넉한 후원이 확보돼 우승 상금 및 부상이 참가자 모두에게 지급됐다. 동문회 고문들은 대회를 기획·진행하며 고생한 집행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골프대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임해준 행사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교가를 제창하고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지막으로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교가를 제창하고 '제 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행사의 마지막으로 선후배 간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낸 하루, ‘식장산 내달아 온 자양의 언덕 위에~’로 시작하는 교가를 씩씩하게 제창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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