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한국언론기자협회(중앙회장 최종옥)와 희망시민연대, 대한민국 나눔클럽이 주최하고 2019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대회조직위원회와 서경일보가 주관한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시상식이 지난 2019년7월6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내빈과 기관단체장 수상자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방송인 정원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최종옥 한국언론기자협회 중앙회장 인사말,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대회사와 최예태 (사)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위원장의 심사결과 발표, 소프라노 강수정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이창호스피치 대표가 ‘문화예술발전과 우수상품개발 세미나’ 강연도 열렸다.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행사취지는 ‘지구촌의 인류평화, 문화예술교류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국가와 지역사회발전, 문화예술발전과 문화예술교류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언론매체를 통해 이를 널리 알려 보다 밝은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마련된 상’으로 보다 맑고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상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날 김점분 화백이 국회에서 열린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시상식에서 세계문화예술교류 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국토교통위원장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수상자를 보면 국회국토교통위원장 대상에는 김제인 화백, 김정선 화백이 함께 수상했다.

김점분 화백의 주요경력은 개인전 4회 독일 키폰국립역사 박물관, 제14회 대한민국 현대미술총람전(올해의 예술인상), 2018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상(한국창조미술협회), 2018한•중 웨이하이시 해외교류전, 국제H.M.A예술제 조선일보미술관, 서양화 작가 및 국제H.M.A미술협회 국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점분 화가가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시상식 국회국토교통위원장 ‘대상’ 수상하신 모습
▲김점분 화백이 국회에서 열린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국회국토교통위원장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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