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관내 사회단체장(협의회장 조성경) 과 함께 옥정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민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소방공무원(센터장 김효선)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옥정119안전센터는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인구 유입에 따라 증가하는 화재구조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지난달 19일 개청했으며 22명의 소방관이 근무하고 펌프차량, 탱크차량, 구급차량 각 1대씩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단체장들은 옥정119안전센터가 옥정신도시에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주민들은 생명과 재산에 안전을 느끼고 있다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옥정119안전센터와 사회단체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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