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7월3일(수)~4일(목)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청소년활동 안전관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응급처치 교육은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고, 뜻하지 않은 부상자나 환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며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하는 지식과 기능이며, 대한민국 모두가 심장정지를 포함한 생활 속 모든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즉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실시하는 기본교육이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위기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역량 강화지원 과 교육을 통한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실습 및 숙달을 통한 전문성을 배양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부 와 연계하여 응급처치 일반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청소년지도자 응급처치 교육은 전남여성가족재단 강의실에서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7월3일부터 4일까지 무박 2일 동안 응급처치교육과정 12시간을 진행한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진희 센터장은 “ 이번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기본 안전역량 강화 및 전문성 배양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활동진흥센터 활동협력팀(061-280-9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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