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자협회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
대한기자협회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발대식이 지난 7월 1일(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350 여 명의 어머니기자단 및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1부 기자단 교육과 2부 본 행사로 진행됐으며, 1부 기자단 교육으로 박세호 KSB대기자의 '기자단의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에 이어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의 '나는 기자다'라는 주제로 기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최미자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유성엽 국회의원, 김선동 국회의원의 축사와 강미향 어머니기자단 중앙단장의환영사, 이정옥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단장의 인사말에이어 기자증 수여식과 위촉장수여식으로 진행 됐다.

강미향 중앙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초단체별 30명 이상의 기자단을 구성하여 약 3만 여명의 어머니기자단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역할을 담당하며, 어머니들이 중심이 되어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밝혀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옥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단장은 인사말에서"서울시 25개 구별 어머니기자단을 탄탄하게 구성하여 지역의 홍보대사의 역할과 청소년들의 맨토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담당해 나아갈 것이다"라며 "모든 어머니기자단들이 한 마음으로 기자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발대식의 식순에 이창호스피치 대표께서 '위대한 자기혁명'(장영권,북그루)서적을 이정옥 서울시어머니기자단장에게 증정하는 포퍼먼스를 연출하기도 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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