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봉사단· 서울로미래로보건행정위원회 에서 전달
구리시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사진(구리시와 봉사단체의 자동 심장 충격기 후원 기증식 장면)
사진(구리시와 봉사단체의 자동 심장 충격기 후원 기증식 장면)

2019년 6월 20일 대한민국축복봉사단과 서울로미래로보건행정위원회로부터

자동심장충격기(AED) 1대를 구리시 국가유공자협의회가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장소는 국가유공자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목욕탕(지하 1층)이다.

구리시 국가유공자협의회 사무국장(성월용)은 “꼭 필요한 장비를 전달받아 감사하다. 회원 중에 목욕탕 시설 이용 중 쓰러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자동심장충격기(AED)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보미 축복봉사단 단장, 조영랑 서울로미래로보건행정위원회 위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치됐다.

축복봉사단 단장은 “최근 예측 불가능한 심정지 환자 발생 사고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에 기증하는 자동심장충격기를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응급처치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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