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웃이라면 동거할 만 하죠?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에 이마트도 함께 합니다

이마트펀의점 쌍촌일신점 이호중 점장과 서구시니어클럽 김해만 주임
이마트펀의점 쌍촌일신점 이호중 점장과 서구시니어클럽 김해만 주임

금번 서구시니어클럽 건물 엘레베이터의 장기간 교체작업으로 인해 서구시니어클럽 참여자 어르신들의 사무실 방문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러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쌍촌일신점 이마트편의점(점주 이호중)은 공사가 끝날 때 까지 어르신 참여자들이 방문업무를 보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점 휴게실을 흔쾌히 내어주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이마트 편의점 매장의 특징이라면 많은 상품의 진열보다는 편의점을 찾는 손님들의 동선에 맞춘 시원시원한 매대와 매장 한쪽에서 간편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스탠드 바를 비치해두고 있는 것이다. 또한 넓은 오픈 테라스형 휴게실을 만들어 손님들의 자유로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쌍촌일신점 이마트편의점을 찾는 이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라해도 이렇듯 주변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돌아보며 챙겨주는 고마운 이웃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광주 서구시니어클럽은 언제나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일자리와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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