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사업 태양광 에너지
세계는 지금 에너지 전환기를 맞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40년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45년까지 전력생산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채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7%대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20%까지 올리고 2040년까지 35%로 늘리겠다는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기본계획 정책으로 우리 사회 전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태양광 발전 사업은 전 국민에게 열려 있는 사업이다. 작게는 일반 가정의 전기세를 절감하고, 크게는 새만금개발사업처럼 국가 주도로 한 지역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의 발전소를 짓기 위해 설계. 제조, 유통, 토목, 건설뿐 아니라 지자체 및 국가 기관 모두가 함께 움직이는 종합적인 가치 산업 구조이기 때문에 시장 파급력이 크며 관련 업계로 확장될 가능성이 커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 먹거리까지 해결할 신성장 동력임에 틀림없다.
현재 한국사회에 도약하는 에너지 가치는 ‘에너지 자립’ 또는 ‘에너지 안보’이다. 한국의 에너지원의 해외 의존성이 크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중요성이 시급한 것이다. 이미 글로벌 에너지산업 시장은 대형 화석연료 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를 지역 규모에 맞게 소규모로 분산시켜 만드는 추세인데, 한국은 아직 후발 주자에 속해 있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과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 장점, 필요성 등을 홍보해 국민적 지지를 받는 사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적잖은 사람들이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난개발이나 단순 수익 사업으로 인식하는 것을 벗어나 경쟁력 있는 태양광 관련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제도적 장치와 기구가 마련되어 더 크게 성장할 토대를 만들어 주는 일에 관심이 필요 하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립도 앞당겨지게 되고 모든 국민이 에너지 정책에 수혜자가 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같은 식견과 전문성을 가지고 한국의 태양광 발전 사업에 동참한 에이치솔라 (이항수 대표)는 뉴욕의 글로벌 태양광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의 한국 지사장으로 활동하면서 태양광 산업 분야에 참여하였고 에너지경제연구원(KEEI)의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을 수료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기존 전통 화석연료 에너지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와 에너지 산업 전반에 폭넓은 경험으로 2013년에 에이치앤이(주)를 창업하여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중국 지씨엘(GCL), 테일썬(Talesun), 화웨이(Huawei), 톤킹(Tonking), 중리(Zhongli)그룹 등과도 태양광 인버터, 구조물, 케이블에 대한 대리점 계약을 맺고 태양광 발전소용 주요 기자재들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 확장을 위해 ‘에이치솔라(주)’를 자회사로 추가 설립해 블룸버그 NEF 선정 일등급 기업(Tier 1)인 트룬선솔라(Trunsun Solar)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한 기업인이다.
한국은 지금도 화석연료를 비롯한 에너지 자원 대부분을 외국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다. 현 정부의 적극적인 국가 에너지 구조 전환 정책으로 2030년까지 필요 에너지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그 주력이 바로 태양광 발전인 것이다.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태양광 발전 산업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태양광 발전 산업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개인 사업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분산형 산업 구조이며 태양광은 지역 편재성이 없는 청정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관련 산업의 확장성 또한 매우 큰 편이다. 현재 태양광 발전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감안한다면 앞으로 적잖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은 분명하다.
더욱이 지구촌 환경 문제의 근원인 화석연료 사용량을 감소시켜 탄소 배출이나 미세먼지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어 깨끗한 환경을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산과 폐기물 처리의 사회적 비용도 줄이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대단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중 태양광 분야가 중심이다. 특히 지난 3년간, 국내 태양광 발전 산업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65%였으며, 신규 설치 규모는 2016년에 0.9GW, 2017년에 1.3GW, 2018년에는 2.0GW로 매년 그 성장 폭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35% 정도이고, 시장 규모는 이미 100GW 이상이어서 국내외 모두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분야이다.
이항수 대표와 계약된 트룬선솔라는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 소재 쩐베이(Zhenbei) 그룹의 자회사로 탄탄한 자금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10년간 유럽, 인도, 일본, 호주, 북미 등 해외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 태양광 모듈 공급 실적을 쌓아 기술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한 기업이며 미국 신용평가 전문 기업인 던 앤 브래드 스트리트에서 4A1(종합평가 최상) 등급 평가를 받았고, 블룸버그 NEF 신재생에너지 부문 Tier 1 기업에 선정된 글로벌 태양광 전문 기업이다.
에이치솔라는 그동안 축적한 글로벌 태양광 산업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룬선솔라 같은 유망한 기업과 제품을 발굴해 에너지발전 동반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품질 좋고 값싼 제품을 보급하여 최초자본 투자를 줄이며 부품교체시에 비용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글로벌 비즈니스이다.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아프리카, 북남미 등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발굴해 자금과 기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업들의 가교로 사업 참여자 모두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