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전국적으로 진행중인 신한카드의 ‘아름人 도서관’ 사업이 빛고을 광주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1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의 ‘열린지역아동센터(이하 센터)’에서 이재우 사장을 비롯,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조영택 의원, 농성초등학교 이재현 교장, 김명심 센터장과 어린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서 이재우 사장은 “최근 신한금융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에 맞춰 신한카드에서도 그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게 되었다”고 소개하면서 “단순한 지원을 뛰어넘어 향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작년 12월에 첫번째 도서관 개관으로 시작한 ‘아름人 도서관’사업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함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는데 목적을 둔 사회공헌 사업이다.

도서관 지원 사업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게끔 임직원 연계 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 있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1일 강사가 되어 센터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하는가 하면,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나 공연을 관람하고 각종 활동을 함께하며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근 본사 및 전국 지점 단위로 도서관 지원 센터와 결연을 맺고 자발적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당사와 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름人도서관 사업이 성공적인 사회공헌활동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문의처: 신한카드 브랜드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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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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