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최근 전남대학교 파나소닉 파나그린팀이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나그린팀은 제 11회 파나소닉 대학생 PR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는 전남대학교 학생들로 교내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굿즈를 교내 플리마켓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

  파나그린팀 대표 임예슬(전남대 의류학과 3)직접 제작한 굿즈로 홍보 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뜻 깊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좋은 활동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후원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062-351-351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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