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국제요리 경연대회서 대거 입상 ··· 최우수상 2팀, 금상 1팀, 은상 2팀
대전과기대, 국제요리 경연대회서 대거 입상 ··· 최우수상 2팀, 금상 1팀, 은상 2팀
  • 안시언 기자
  • 승인 2019.06.12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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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경연 테이블세팅 부문서 최우수상
27명 참가, 요리 트렌드 분석 적중이 수상 요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식품조리계열은 지난 16~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2019’에 참가해 최우수상 등 주요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됐다. 국내 농수산 식품을 주재료로 사용해 개발한 다양한 요리로 한식 고유의 맛과 정갈함, 영양학적 우수성은 물론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국내·외에 알린다는 것이 대회 취지다.

대회 첫날은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쌀을 주재료로 경연 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참가자는 4300여명으로 대전과기대는 27명이 참가했다.

단체로 팀을 이뤄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전과기대는 최우수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한식진흥원 이사장상) 2팀, 금상 1팀(라이브경연 부문 최우수상), 은상 2팀이 수상했다. 라이브경연 부문(문소영·이승지·최영륜·김보승·김용겸)과 테이블세팅(김총명·김지희·심예지·김은희·곽미헌·문혜영)에 참여해 각각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주최 측으로부터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식품조리계열 박인수교수(식품조리계열 학부장)는 “학생들이 시간을 쪼개가며 대회 준비 했던 과정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전공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요인은 매년 달라지는 요리 트렌드를 학생 스스로 분석하고 응용했던 점이 유효했다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또한 박 교수는 “참가 경력이 있는 졸업생들이 대회 준비를 도와 의미 깊은 준비 기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숨은 우수지도자는 후배를 돕기 위해 다시 학교를 찾은 졸업생들이라며 공로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