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전문직 언론 홍보 관리사

언론 홍보 관리사 강의 장면
과거를 생각 해 보면 온 식구가 모여 저녁 9시에 뉴스를 통해 나라 안팎의 소식을 보고 들으며 세상과 소통했는데 요즘은 시시각각 모바일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채널도 각양각색 소셜 네트워크, 지면이 무한한 인터넷 신문, 각종 포털 사이트,등등 종이신문이 조만간 사라질 거라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너무도 많고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바르게 구분하고 취할 것 인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각종 포털이나 인터넷 매체 들은 다양한 컨텐츠 확보를 위해 개인에게 많은 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동호인 모임격인 카페, 개인전용 기록 공간인 블로그, 그밖에 다양한 소셜매체, 그런데 좋은 의도로 할애된 이곳이 각종 홍보 ,검증이 되지 않은 정보,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도구들이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세상은 실제와 가상이 공존하는 아니 가상공간의 비중이 더 커져가는 모습이다.
그래서 체계화된 교육과 실습으로 전문화 된 인재를 육성하여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선별하는 제대로 된 온라인 지킴이가 필요한 것이다.

언론 홍보 관리사가 그 해답이다.

이제 2기 수료생이 배출되는 시점이다. 시작이라 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시대적 소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 나아간다면 좋은 전문직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 기대한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윤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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