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100상자를 후원 받아 지역 내 소외계층 장애어르신 및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후원받아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 6월4일부터 5일까지 경제적빈곤, 신체적 불편등으로 결식우려가 높은 홀몸장애어르신이나 소외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총 100군데에 전달을 마쳤다.

이번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행사를 통해 김치를 전달 받은 수혜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고 지역사회의 호응도가 높아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연 4회 김치나눔 행사를 시행 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도 지속적으로

김치를 후원받아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제공 해 영양상태를 개선 해 나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 할 방침이다. 본 행사와 관련한 문의 및 상담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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