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청원골프 대회 2019년 7월 2일(화)실시' 이 성재(13기) 대회 경기위원장
30대(2019~2020) 정 완영(22기)현재 총 동창회장
29대(2017~2018) 윤 정섭(20기)전임 총 동창회장

    2019년 6월 4일(火)일 기자는 명문상고로서의 입지를 구축하여 한 세대를 기억하게 했던 전통있는 명문상업고등학교 대전상고 ‘축구의 지존’을 졸업생,재학생 누구나 갖고있는 현재는 대전상업고등학교에서 우송고등학교 인문계로 전환된 자부심과 긍지의 대명사 추억의 그옛날 명성을 날렸던 대전상업고등학교와 우송고등학교의 총동창회의 교량역할을 통하여 청원(대전상고)총동창회를 굳건하게 다져놓은 이성재 전전임 총동창회장을 만날 수 있었다.

대전상고는 전국 5대 명문상고로서 현재는 3만 5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국 5대 상고중의 하나로 총동창회가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되게 운영되어지고 있는 유일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후배를 사랑하고 선배를 존경하는 아름다운 풍토를 갖고 있는 명문 사학요람이다.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 '제13회 청원골프대회' 이 성재 경기위원장(13기) 자택에서 면담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 '제13회 청원골프대회' 이 성재 경기위원장(13기) 자택에서 면담

이러한 이면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사재를 털어서 후배를 아끼고 사랑했던 잊지못할 동문의 희생이 있었다. 바로 그사람이 이성재(대전상고 13기) 회장이다. 이성재 회장은 대전상업고등학교 13회를 우수하게 졸업한 우등생이었으며, 대전 토박이다.

93년 엑스포 개최 당신 사유지였던 엑스포 30여만평을 대전시의 계획에 따라 은쾌히 흡수할수 있도록 협조를 한 장본인이며 이러한 모티베이션을 통하여 93년도 대전 엑스포가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대회'로 정평이 날수 있었던 것이 작은것으 부터의 동기를 유발협조해준 이성재 경기위원장이다. 

그리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대전 '93엑스포'를 찾았던 추억으로 자리메김 할수 있었던것이 바로 국가 지역 행사에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장본인이며, 정말 대전지역의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다.

그후로 대전의 중견업체 대일레미콘 사업에 몰두하여 사업가로서 성공적으로 회사를 운영하하였으나 현재는 경영의 일선에서 물러나 오너로서의 가이드역할을 하고 있으며 때로는 직접적인 조언만 하고있다.이러한 짬을 이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갖고 70여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음과 정열을 갖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전상업고등학교가 배출한 지역의 숨은 일꾼 봉사자, 진정성 있는 오피니언으로서 선배들에게는 고마움의 표상이며 후배들로 부터는 모범적으로 삶의 귀감이 되고 있는 사람이다.

슬하에는 아들 2명이 있으며, 아주 훌륭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내조를 해준 아내 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다.”라고 말하는 리더의 모습에서 필자 또한 잠시 생각을 할수있었던 시간이었다. 현재는 두 아들이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국외,국내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부친을 능가하는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고 있다고 한다.

이성재 경기위원장은 적지 않은 연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전상업고등학교(우송고등학교)청원장학재단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추대 받아 매년 20명의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있으며 금번 2018년에는 만학도로서의 무한한 영광을 누린 영예의 ‘경영학박사’학위를 받은 인재이기도 하다.

논문제목으로는 골프선수의 경기력 분석과 골프규칙 위반 및 골프타수 타당 재무적가치(한국메이저 골프대회를 중심으로)라는 Propose로 2018년 8월 22일 대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학위번호는 대전대 2017(박)069이며, 지도교수에는 이의택교수이다. 이성재 청원골프대회 경기위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골프에 대한 전반적인 규칙 등 해외 경기력 분석에 대한 자료수집을 직접 “꼼꼼하게 챙겨 놓아 논문작성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평상시 취미로 골프를 무척이나 애호하는 스포즈 마니아이다.이러한 마니아로서 이 논문을 통하여 한국골프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것이다.

이성재 경기위원장은 누구보다도 집중력과 기억력 디테일에 대한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선,후배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이름을 말하는 역동적인 모습에서 필자 또한 롤 모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갖어본다.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제 13회 청원골프대회'"이성재 경기위원장 박사학위 취득"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제 13회 청원골프대회'"이성재 경기위원장 박사학위 취득"

온화한 미소의 사모님으로부터 정성스럽게 넘겨 받은 과일과 차한잔이 하모니를 이루고 온갖 정성으로 빛어낸 ‘명주(名酒)’처럼 느껴진다.

고향인 대전광역시 서구 도룡동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집앞에서 사시사철 나오는 아주 유명한 ‘약수’를 오랜 기간동안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였다고  귀뜸을 해준다.

이처럼 소소한 것부터 나 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이성재 대회경기위원장의 다정다감한 미소가 전율을 느끼게하며 마음속에 다가오는 이유는 아마도 선행의 길목에서도 결코 자신을 들어내지 않는 '속정'과 ‘외유내강형’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생각해본다. 평상시 몸으로 체득한 검소함과 더불어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36세의 젊은 시절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지부장을 역임하여 지역사회 대,소사를 직접 챙긴 공로로 대한민국 헌법규정을 무사히 통과 인정받아 국민으로서 누구나가 한번정도 꿈꾸고 바라는  ‘국민훈장 동백장’이라는 "훈장증"을 2004년 지금으로부터 15년전에 수여받은 지역사회 발전의 숨은 공로자이다.

이성재 대전상고(청원)골프대회 경기위원장이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부장 시설 국가로 부터 수령(2001.6.16)한 훈장증 "국민훈장 동백장"
이성재 대전상고(청원)골프대회 경기위원장이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부장 시설 국가로 부터 수령(2004.6.16)한 훈장증 "국민훈장 동백장"

대전상업고등학교 선,후배간의 교량역할을 통하여 대전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은 사건은 아주 유명한 일화로 회자되어지고 있다. 청원산악회를 구성하여 50여대의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선,후배간의 트래킹과 산행을 해온 유일무이한 총동창회장이었다.이로인하여 지역사회에서는 대전상고 동창회  명성이 자자하다. 사비를 털어 후배를 지원함과 동시에 대전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두손 두팔을 벌리고 안아 주었으며, 직접 발로 뛰면서 행동하는 이성재위원장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수많은 일을 만들고 챙기면서 불평불만 없이 어려운 동창회를 이끌어준 장본인기기에 동문들로 부터의 사랑 또한 애틋하다. 이날도 필자에게 “내 세울 것이 없는데 그러면 좀 그렇치 않냐”라고 하며 무척이나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쑥스럽고 겸손하게 말을 했다.

이성재 청원골프대회 경기위원장이 (전전) 대전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역임시직접  고안 제작한 독수리 마크의 빡클(혁대)
이성재 청원골프대회 경기위원장이 (전전) 대전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역임시직접 고안 제작한 독수리 마크의 빡클(혁대)

“다 지나고 나니 더 잘 해볼 걸”이라는 아쉬움도 생기지만 그래도 스스로 위로하면서 오늘도 분주하게 손수 운전을 하며 분주하고 왕성한 활동을 한다.

금번 우송고등학교는 대전상고로부터 이어지는 졸업기수를 현재 후배인 우송고등학교에서 그대로 이어 받아 사용을 하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총동창회가 2개로 갈라질 위기에서도 미래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통하여 현재의 우송고등학교 후배를 안으며 위로는 졸업한 대전상고 선배들에게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대한 후배들의 역할에 대해 역설하고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명성에 걸맞는 대전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의 기반을 다진 입지전적의 인물로 평가 되어지고 있다.

현재는 30대 총동창회는 정 완영(22기)회장이 이끌고 있다. 전임회장은 윤정섭(20기)총동문회장으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았다. 윤 정섭 총동창회장은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대사동에 위치했던 총 동창회관 건물을 매각하고 현재는 대전광역시 오정동 대덕구청 앞에 위치한 건물을 구입하여 총동창회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총 동창회관을 갖고있으며, 총동창회 발전에 노력한 훌륭한 전임 총동창회장이었다.

금번 13회 청원골프 대회는 2019년 7월 2일 화요일 대전 유성CC 18홀에서 40팀이 신청하여 선, 후배들의 정을 나눈다. 벌써 관심도가 많은 명문사학의 졸업생 답게 일찍이 신청을 마감하여 착실하게 성공적인 골프대회를 진행하기 위한 물 밑 작업을 하고 있다.

이성재 대회경기위원장도 작년 12기에 이어서 계속하여 어려운 대회 경기위원장을 수락하였으며 손수 후배들을 위한 협찬금 또한 지원을 해주었다 .이성재 경기위원장은“다소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지금의 후배들에게 훌륭한 선배들의 전통인 인성을 전달하고 협업을 할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한 것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대전상고’ 아니 현재 우송고등학교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대전광역시 도룡동 '어느카페'에서  '13회 청원골프대회 경기위원장' 으로서 30대 총동창회 집행부인 행사처장(김승수)와  행사차장(이병록 센드커뮤니케이션대표 30기)에게 진행요령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대전광역시 도룡동 '어느카페'에서 '13회 청원골프대회 경기위원장' 으로서 30대 총동창회 집행부인 행사처장(김승수)와 행사차장(이병록 센드커뮤니케이션대표 30기)에게 진행요령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참으로 더 이상의 아름다운 미사어구를 생각해 낼 수 없다는 것이 기자의 생각이다. 이러한 훌륭한 선배, 후배를 길러낸 ‘대전상고’ 아니 ‘우송고등학교’는 가르침을 준 선생님들 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게 한 하루였다. 제 13회 청원골프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대회 경기위원장을 맡은 이성재 위원장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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