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부터 12일까지 주말 4시간씩 16시간 강좌

2010.9.4일 2회 시민기자아카데미 강의중
소셜 미디어 시대를 맞아 시민기자들의 배우고자하는 열기가 뜨겁다.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오는 12월 4일 부터 주말을 이용하여 오후 2시부터 6시까지,현장실습포함 글쓰기 강좌를 실시한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국시민기자협회가 2010년 10월 9일 창립한뒤 시민기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민기자 협회는 “좋은 글이 밝은 사회를 연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시민기자교육을 펼치겠다고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특히 글을 쓰고자 하는 열기에 비해 체계적 교육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기자 협회가 좋은 시민기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시민 기자 협회 강사진은 전현직 언론인을 비롯해 현직 교수등이 참여 하고 있다. 하석곤(32)씨는 시민기자 협회가 실시한 강의를 듣고 "시민기자로서 갖워야 할 덕목에서 부터 글쓰기에 이르기 까지 체계적 교육을 받을수 있어 좋았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최은숙 사무처장은 교육을 준비하면서 “나도 기자가 되고 싶다“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1인 미디어시대에 누구나 글을 쓰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11월 교육의 목표다라고 했.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4일간 1일 4시간에 걸쳐 총 16시간 진행되는 교육은 글쓰기 교육을 비롯한 블러그 운영 및 사진편집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이수자에게는 각 언론사 기자 추천 및 시민기자 활동 등을 지원받게 되며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2009년 10월 1기 100명 2010년 9월4일 34명이 수료하였으며 현제 무등일보 광주매일 신문사등 인터넷 매체 50개이상 언론사에 시민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다음 까페 광주전남시민기자총연합이나 사무처(062-527-0009) 010-7609-77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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