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JC 권용순회장 청년들의 역량개발의 장이됐다 !

서울 동대문 JC 권용순 회장과 회원들
서울 동대문 JC 권용순 회장과 회원들

인류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에게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44회 서울지구JC 회원가족 체육대회가 박우범 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2019년 5월 26일 남양주 임송캠프장에서 열렸다.

신록의 푸르름 속에 박우범 대회장은 열린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고 실천하는 청년만이 미래를 밝히는 큰 횃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번 체육대회가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했다.

행동하는 청년시민의 선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JCI의 비전 아래 서울동대문JC 권용순 회장은 가족의 따뜻한 정과 이 자리를 통해 다함께 나눔과 친교의 시간을 갖길 염원했다.

이처럼 한국JC는 청년들의 웅지와 정열을 한데 모아 자주적, 자립적, 자발적 실천력으로 복지사회 건설과 세계평화를 이룩하는데 사회 전반으로 총력에 힘쓴다는 취지이다.

제44회 체육대회를 위해 서울동대문JC의 준비위원장인 김정수 내무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 많은 준비를 하는 등 특히, 혁신적 바람을 위해 구태의연한 것은 탈피하고 젊은 도전과 패기를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원석 같은 주역들이 되길 어필했다.  

더욱이, 권용순 회장은 “언제 어디서나 봉사와 청년들의 힘찬 기상을 드높이며 JC의 모범이 되는 목적을 항시 성취하기 위해 뜻 있는 후임 기수들이 모여 재량을 한껏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호간의 화합과 탁월한 리더십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뿐 아니라 삶에 보람과 진취적인 비전을 준다. 이에, 서울동대문JC는 매년 ‘효사랑’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훈훈한 식사자리를 베풀고 있다.

이웃의 정을 함께 느끼는 가운데 소외감을 위로하며 뜻 깊은 ‘효사랑’ 잔치를 위해 금년에도 서울동대문JC 권용순 회장은 솔선수범 단체장 예방을 가지는 등 행사 후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눈 17명에게 감사장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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