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용문면사무소 다목적청사 개청식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면장 윤건진, 이하 용문면)은 오는 5월 24일(금요일) 11시에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청사인 용문다목적청사에서 경기도 및 양평군민, 각 기관, 단체장 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권 거점도시”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청식을 개최한다.

용문 다목적청사
용문 다목적청사

윤건진 면장은 개청식에 앞서 초대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용문시대를 맞이해 동부권 거점도시 용문.인구 2만 용문읍 승격”을 위한 아낌없는 군민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용문면은 경기도 양평군내의 지리적으로 중부권에 자리한 매우 중요한 지역의 면으로 숙종

14년(1688) 지평군 상서면으로 있다가 1914년 3월1일 상서면과 하서면을 합병하여 지금의 용문면이라 불리고 있으며 현재 13개 법정리, 31개 행정리, 100개반의 면적 102.24㎢, 주민은 7,732세대 의 약17,500여명 이다.

신청사인 용문다목적청사는 용문면 용문로 428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비159억원(건축비 113억, 부지매입 46억)으로 부지면적 14,693㎡ , 건물연면적 4,6680㎡의 지하 1층, 지상3층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종합민원실, 영농기술상담소,이장협의회,문화원,주민자치센타등 면사무소 관련 기관과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민편이우선 다목적청사로 꾸며졌다.

용문 다목적청사
용문 다목적청사

더불어 지방자치시대의 거점도시 용문에서 다목적청사를 통하여 면민행정 행복서비스를 연구하고, 지역에 맞는 문화와 교육을 통하여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용문면으로 발전하길 기원해 봅니다. [권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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