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주택 단열 실현한 귀농, 귀촌 보금자리 고효율 전원주택 확산
이동식주택 단열 실현한 귀농, 귀촌 보금자리 고효율 전원주택 확산

귀농이나 귀촌을 하면 가장 큰 걱정거리가 주거공간이다. 귀농과 귀촌의 꿈을 키우는 예비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농촌에서 도시로 인구가 대거 이동을 했을 시기는 아파트 타운하우스 빌라단지가 대호황이었다. 문화컨텐츠사회로 접어들면서 '아파트에서 조용한 시골 단독주택으로 미국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귀농이나 귀촌을 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잠자리이다.

​보편적인 이동식주택의 특징은 단열이 잘되지 않거나 그로 인해 난방비 폭탄과 온방을 해결하는데 벽난로까지 구입을 하는 형태를 보게 된다.

이동식주택은 작든 크든 모듈러형태를 갖추게 되는데 기밀도가 떨어져 단열이 되지 않기 십상이다. 사람이 사는데 먹고 자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행복하게 된다.

이동식주택 단열 실현한 귀농, 귀촌 보금자리 고효율 전원주택 확산
이동식주택 단열 실현한 귀농, 귀촌 보금자리 고효율 전원주택 확산 제작문의  1666-2546

이동식주택의 단열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회사가 있다. 그동안 유지해 왔던 철골과 토목사업을 정리한 '우경'은 기본 벽체에 7겹을 사용한 홉프킨스 단열공법을 사용해 고효율 전원주택을 생산하고 있다. 

​'우경'이 출시한 6평, 9평 ,10평,18평,28평,45평,52평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단열'은 좋다고 정평이 나있다.

이 업체는 벽체의 두께가 25cm가 기본이고 모든 벽체가 7겹으로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은 보온 효과를 내는 것으로 고효율 단열주택으로 인기가 많다.

영광의 45평주택을 3백5십만 원에 지었던 A씨는 "다른 것은 몰라도 단열은 좋다고 인정한다"고 했는데 다른 것은 건축비가 2019년 평균값이 7백선인데다 인건비가 비싼 시대인지라 건축을 3백5십에 했다면 외관 등이 다소 고급인테리어를 적용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귀농이나 귀촌 자들은 많은 돈을 투자하여 집을 짓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여유 있고 좋은 집을 지을 형편이 된다면 도시에서 귀농 귀촌을 할 이유가 없는 이유가 많기 때문이다.

귀농 자와 귀촌자들에게 단열 좋은 이동식 모듈러하우스를 주문제작하는 평당 3백으로 본체를 가져다주고 있다. 2층일 때는 평당 가격이 5십만 원씩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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