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빵빵 동네방네미술관' 10월까지 진행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이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지원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대담미술관은 지역민이 만들어가는 축제 한 마당 '竹竹方方(쭉쭉빵빵)동네방네미술관'사업명으로 6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전통놀이체험 및 대나무아트체험, 인생사진관, 아트마켓, 푸드마켓 등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징검다리 대나무빨래축제, 미디어아트쇼, 국악과 양악의 콜라보 공연, 방석음악회 등과 같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대담미술관에서는 2019 문화가 있는날‘지역민이 만들어가는 축제한마당 동네방네미술관’과 함께 할 서포터즈를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담미술관 홈페이지에 공지중이고 누구든 참가 가능하다./조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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