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에 주는 김 영희 敎授 Message
사회복지사과정을 마친 졸업생 정 다겸 대표 학교방문 함께한 時間

   2018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위하여 사회복지사 자격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김용자 대표는 사회복지사과정에서 공부하고있는 學友들의 정성을 모아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그동안의 가르침에 감사한 시간(졸업생 정 다겸 대표)을 갖었다.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과정 배영희 교수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과정 배영희 교수

카네이션 조차도 극구 사양하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을 講義해주는 배영희 교수는 언제나 학생들에게 經驗의 價値를 통한 인간행동에 대한 숭고한 통찰력을 역설하며 나(我)로부터의 변화를 강조함과 동시에 Client(클라이언트) 또한 나가 될수 있다는 것에 대한 共感부분을 이끌어 내서 전달하는 아주 전형적이며 人間的인 교수로 통한다. 이러한 배영희 교수는 타 과목 또한 훌륭한 가르침을 주고있는 실력파 교수들이지만 특히 학생들로 부터의 '티칭'은 "매우 만족"을 나타내는 공통분모를 형성한다. 특히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목에 대한 격의 없는 "상담 티칭"은 사회복지사로서 진일보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차분하면서도 늘 모범적인 행동을 보이는 배영희 교수는 “프로이드,융,아들러, 에릭슨행동이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의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나’다운 삶을 강조한다. Collaboration(協業, 相生)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하여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노력해야 하며, Innovation(創意的 革新)에 대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목표를 세우며, 창의적 방법으로 과감하게 도전하는 혁신에 대한 부분도 강조한다.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위치한 "지산도서관"전경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위치한 "지산도서관"전경

아울러 Ownership(主人意識)과 관련하여서는 남이 해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스승의 날을 되새겨 봄에 있어서 ”우린 진정한 스승이되기 위해서는 나를 성찰하는 자세가 先行되어야하며, 이러한 자신의 성찰로 인한 배움의 공유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한다.“ 고 배영희 교수는 강조했다. 5월 신록의 계절은 가정의 달이면서 매우 바쁜 계절이다.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 앞쪽에 위치한 작은 동산에는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득하여 공부하는 학우들의 마음에 잔잔한 움직임도 주지만 분명한 가치관과 목표를 갖고 도전하는 학우들에게는 아름다운 향기가 더욱더 학구열을 불태운다. 주말에 나와서 학우들과의 멋진 만남과 기대되는 교수들로 부터의 수학은 마음을 살찌우는데는 더할 나위가 없다.

'스승의 날' 배영희 교수로 부터의 '삶에 대한 메시지'전달을 받고있는 사진
'스승의 날' 배영희 교수로 부터의 '삶에 대한 메시지'전달을 받고있는 사진

사회복지과정을 공부하는 學友(학우)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김용자 과대표를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스승의 날 '카네이션' 마음의 선물을 전했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일지라도 한번쯤은 스승의 恩惠(은혜)가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것도 "삶"의 한 부분일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은정성이 마음을 여는 촉매제가 되어 삶의 언저리에서 후회없는 오늘이 되길 소망한다. 배영희 교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

졸업생 정다겸 대표 주선으로 인한 사회복지학 수강생들과 배영희 교수
졸업생 정다겸 대표 주선으로 인한 사회복지학 수강생들과 배영희 교수

PBE 요인을 통하여 Person(인지능력,신체적특성,신념태도),Behavior(운동언어적,반응사회적,상호작용등) Environment(물리적환경,가족친구및 사회적배경)상호간의 연관성이 있으며, 각각의 요인에 영향을 주고 받는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의 최종 만족인 자아실현을 통한 봉사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배영희 교수의 講義에 無限한 感謝와 同感을 표한다. 인간최대의 행복은 ‘봉사’라는 것을 마음속에 새긴 意味 있는 ‘스승의 날’이었다.

사랑의 실천은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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