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대전충청지역(중부권)’경영자연합회’ 발대식

   2019년 5월16(목) 둔산동에 위치한 프라도뷔페에서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약 1시간 30분동안 중부권지역을 일끌어 갈 CEO(경영자)들의 조찬 모임겸 좀처럼 기미가 살아나고 있지 않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활성화 및 내수진작 차원에서 뜻을 같이하는 지역업체 70여분의 경영자(CEO)들로 구성되어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 "발대식"을 갖었다.

금번 중부권연합 발대식의 목적은 첫째, 지역내 경영자들의 협력 및 정보교류 활성화  둘째, 지역중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해나가야하는 산적한 일들에 대한 우선순위 셋째, CEO(경영자)로서 존중 받고 귀감이 될 수 있는 기업인으로서 입지구축을 위하여 뜻을 같이한 지역 CEO(경영자)를 중심으로 조찬 간담회 겸 발대식을 '둔산동 프라도뷔페'에서 갖게 되었다.

신록의 계절 5월은 참으로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가정의 달이면서 스승의 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들 다양한 행사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1년 중 가장 바쁜 달 5월의 중순에 갖게 된 이유로는 경영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여러 가지 정보의 부재와 콜라보레이션의 중요성과 경영자들의 참다운 인적교류의 장 무한한 가치공유를 통해서  뜻을 모은 경영자들은 5월의 중순은 중부권지역에서 경영을 하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정도경영과 중립적인 자세로 국가와 민족에게 봉사하기 위한 전초전의 디딤돌으로서 지역에서 사랑 받고 존중 받는 경영자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함께 공부하는 자세로 경영을 이끌어가는데 상호간의 도움을 주고 받고자 하는 '상생'순수한 마음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금번 발기인으로 참여한 디자인화랑의 김태연 대표는 “현재 프랜차이즈가 시장내수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프랜차이즈의 진출 또한 지역 내에서 필요하지만 나머지 20%의 소상공인 기업에서의 역할수행또한 매우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할것으로 보이며, 지역 내 내수경기 진작을 유도하고 활성화 시킴 으로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에 대한 애로점들을 협의함과 동시에 추후 비전을 제시 공유하고 함께 건전한 상거래를 유지 발전시키며 중부권연합회를 구성하여 3천명 정도의 CEO 경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목표로 하여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발기인으로 같이 참석한 대전 둔산동의 BR웨딩업체의 김동석 발기인 대표는 “급변하고, 침체되는 어려운 경제적 및 구조적 환경에서 대전충청지역 중부권지역 내 경영자들의 사업협력 및 교류, 지식 및 경험공유, 관련 교육 및 토론을 통해서 기업성장과 더불어 지역민에게 존경 받는 기업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미약하지만 작은 불씨가 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또한 마음의 정원 발기인 예비 사무국장 김인숙대표는 앞으로의 중부권연합 경영자 총연합회가 추구해 나가야 할가치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함께하는경영자연합회(함경연)는 5대주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① 회원사간 사업교류 활성화사업,② 교육사업 (교육연수 및 포럼진행, 성공적 경영 사례 및 지식 교류 및 경영컨설팅 지원 ) ③ 경영지원사업(디자인/홍보/노무/세무/법률,인사관리지원), ④ 회원사간 교류(친목도모, 취미활동, 축제행사진행등), ⑤ 기부 및 문화사업 ( 문화예술 및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 존중받는 기업인 문화확대 )함경연의 김동석 발기인 대표는 다시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 기업인들의 상호교류 및 권익보호, 기업인들이 지역내 예술,문화,교육사업에 기부를 통한 존중 받는 기업인문화를 확산하여, 지역 사회발전에 초석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함께하는 경영자연합회(함경연)는 대전∙충청지역 내 3000명의 기업인 비즈니모임을 진행중이며, 현재 중견기업부터 소상공인 경영자까지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경영자들은 예비 발기 사무총장인 디자인 화랑 김태연대표(010-2431-7393)에게 문의하길 바라며 많은 경영자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대전충청지역의 경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길 바란다.

향후 기자는 이러한 "함경연"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배움의 장(조찬모임)을 통해서 건전한 경영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해주고,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개인경영을 바탕으로 연합회가 더욱 발전될 될것으로 기대하고, ‘함경연’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