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수립100주년,3,1독립만세운동100년,5,18민주항쟁39주년,한반도 평화통일과 나라사랑 보훈정책 세미나

(후원:행정안전부,주관:보훈복지정책연구원,공동주최:5,18민주교육관/회원여러분)
(후원:행정안전부,주관:보훈복지정책연구원,공동주최:5,18민주교육관/회원여러분)

2019년 5월16일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에서 상해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 5.18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5.18구속 부상자와 희생자의 숭고한 뜻인 민주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질적 향상을 위한 토론회(세미나)를 5,18민주 교육관에서 성대히 개최하였다.

당일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장 이명호(나라사랑 호국보훈정책), 5.18구속부상자회 중앙회장 양희승(3.1독립운동과 5.18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5.18민주교육관 관장 황일봉(평화통일의 미래와 보훈대상자의 복지), 전)국가보훈처 진주청창 류종열(한반도평화와 나라사랑보훈정책) 을 비롯한 많은 덕망 높으신 석학들이 대한민국 미래세대에게 민주 평화통일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열띤 토론을 하였다.

또한,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광주지원장 이현익 의 개회로 (강연:3.1운동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열린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임원들과 참석자들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관을 참배하여 일제에 맞섰던 선열들의 뜨거웠던 투쟁의 의지를 느꼈으며, 5.18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민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도청에서, 광주시내에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일어나 군부독재와 맞서 투쟁하다 희생되신 분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기 위해 민주묘역을 참배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석자들과의 일대일 토크에서 이명호 원장은 본인 역시 광주민주항쟁 때 직접 참여하여, 민주쟁취 군부독재 타도를 외치며, 항쟁했던 기억을 되살려 광주의 항쟁은 세계를 아우르는 위대한 민주적 자율적 항쟁이었음을 상기시키며 미래 청년세대의 더 큰 민주, 자유, 평화, 통일의 비전을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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