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 주요 현안 공유 및 종합 토의 등 소통을 통해 협력 강화 방안 모색
재생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클러스터 잼버리 준비상황 등 집중 논의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5월17일 대명리조트 변산에서'새만금 유관기관 합동 워크숖'을 개최하여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종합토의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솦에는 8개 기관(새만금개발청,전라북도,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사업단,군산시,김제시,부안군)과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에서 80여명이 참석했다.

금회 워크솦은 전라북 정무부지사(이원택)와 새만금개발청 차장(안충환) 공동주재로 개최하였으며,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현황 및 계획,부지 매립사업을 포함한 세계잼버리대회 준비상황,POST 新 개발구상 등에 논의했다.

새만금개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사업은 최근 큰 틀에서 지역상생 방안이 마련됨에 따라 선도사업으로 시행예정인 육상태양광(200MW) 추진 방안을 새만금개발공사에서 발표했다.

또한,2023 셰계잼버리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공유하고,잼버리 부지 매립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도 논의했다.

아울러,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1단계 개발 종료시점 (,20년) 도래에 따라 2단계(,21년이후)개발의 체계적이고 원할한 추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발굴하고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정비에 반영하기 위한 POST 2020 新 개발구상 마련 연구,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으며,테스크포스(TF)구성 시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금년 8월 예정인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개최와 ,22년 국립새만금박물관 개관에 대비한 소장품 확보, 신 교통특구 육(陸): 자율주행,해(海)

:위그선,공(空): 조성을 위한 모빌리티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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