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교학처여직원 성추행에 이어 종교차별까지 갑질 논란

 
교학처 여직원 성추행에 이어 이번에는 폴리텍대학이 종교 차별로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전 수도권의 고용노동부 산하 폴리텍대학정수캠퍼스에서 교수들이 학생을 상대로 폭언과 종교차별을 해온 것이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학생은 한국에서는 소수종교인 이슬람교를 믿는 학생으로 이슬람교는 술,돼지 섭취 금지 외에 장발과 두건 쓰는 걸 의무로 하고 있다.

학생이 사정을 설명해도 교수들은 폭언과 "원숭이" ,"노조위원장 "이라는 발언을 하며 학생을 괴롭히며 학점을 깍았고 교수들의 괴롬힘에 학생은 스트레스성 발진과 수면장애를 앓다가 병원 치료를 받다가 교수들에 의해 반강제적 자퇴를 당한 걸로 알려졌다.

반면 해당교수들은 감봉에 그친 걸로 알려져 논란을 사고 있다.해당사실이 알려진 거는 본지기자에게 이메일제보가 오고 폴리텍love카페에 사연이 올라오고 이메일로 제보가 오면서이다.

해당 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인 배우공부를 하며 학위 취득을 위해 해당 학교에 입학하고 나름대로 적응을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해당교수들은 에도 없고 학칙에도 없는 복장,두발 규정을 내세우고 왕따방조를 하였으며 이로 인해 해당학생은 스트레스성 발진과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본지에 제보를 해왔다.

아래는 제보이메일로 얼마나 절박한 상황인지 보여준다. 특히 해당학교 재생에너지과 교수인 김oo교수는 해당학생을 심각하게 괴롭히고 폭언을 일삼고 식사 도중에도 학생에게 다가와 폭언을 하여 해당피해학생은 점심때 학교 인근 이슬람사원으로 피신해 성직자의 보호를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는 대한민국 교육계가 언어폭력과 종교차별과 권위주의가 만연하다는 거를 은연적으로 보여준다.아래는 피해자의 동의 하에 공개한 제보메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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