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부처님 오신날

“마음愛 자비를! 세상애愛 평화를!”  불기 2563년(2019년 5월12일 일요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 일주문 및 법당 앞에서 법요식 봉행됐다. 봉선사는 경기 북부를 관할하는 본사로 경기와 서울 수도권 지역의 신도 1만여 명이 참석했다.

법요식은 교구 신도회장(월산거사)이 사회를 진행했다. 법회가 열리는 장소를 엄숙하게 만드는 북을 치는 명고 와 명종으로 시작했다.

"이번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인 '마음애(愛) 자비를! 세상애(愛) 평화를!'처럼 불자들 에게 봉선사 조실 월운스님은 봉축 법어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는 존귀하다, 모든 중생은 부처가 될 수 있는 종자(씨앗)를 가지고 있다,닦고,비우고,가꾸면 부처가 될수있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 인사로는 경기도행정2부지사(이화순)남양주시장(조광한) 남양주을 국회의원(김한정) 의정부 을 국회의원(홍문종) 남양주소방서장(권현석) 경기도의회위원 과 시의회위원 참석했다.

봉선사 청풍로 앞 경내에는 볼거리,먹을거리,의료지원 부스를 설치하여 많은 체험을 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