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청소년의 올바른 여가문화 형성 청소년 어울림마당 선포식 개최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연)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어울림마당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이며, 5월 11일(토), 6월 22일(토), 7월 27일(토) 청소년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청소년이 만드는 문화놀이터!!- 꿈☆희망☆열정”라는 주제로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는 5월 11일(토) 오후 3시~6시까지 문흥동 청소년수련관 앞 문화근린공원에서 선포식 갖고 청소년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11일 선포식에는 ▲청소년댄스(MDS, 루시아, D&F) ▲댄스퍼포먼스(가시나) ▲힙합댄스(제스트릿) ▲치어댄스(펠르) ▲수화(수호천사) ▲스트릿댄스(P.motion) 등 즐겁고 화려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다육이 만들기 ▶아로마 디퓨져 ▶페이스페인팅 ▶팝콘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아이스크림 ▶길거리 상담(진로검사) ▶요리동아리?독서동아리?봉사동아리?생명과학동아리?보드게임동아리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과 시민들을 만나며, 공연마당, 진로직업체험, 동아리 부스체험, 부대행사, 진로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다.
정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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