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메이크업 전문가 김 혜진 아티스트 “J by Jin”
“제이 바이 진(J by Jin)” 김 혜진 대표 대전의 명소! 떠오르는 메이크업 샵!!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성악가 ‘마더(Mother)’주제로 대한민국 공연 투어 중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1295번지(남선공원옆 대도로변) 1층에 새롭게 단장하여 둥지를 틀었다. 그동안 운영해오던 “제이바이진”샵(대전 중구 대종로 43-1)에서 좀더 접근성이 용이한 이곳에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하여 이전식 open을 하게 되었다.

김혜진 대표는 유년시절부터 유난히 손재주가 좋아 그림과 피아노 어머니의 화장대에서 예쁘게 화장하는 놀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본인의 장래를 일찍 정했다고 한다. 학창시절부터 메이크업과 헤어학원을 다니면서 기초에 근거한 예술 작품을 만들고 접하며, 남다른 의욕과 사명감을 갖고 헤어(hair)와 메이크업(Makeup)에 대한 기초를 착실하게 다졌다고 한다.또한 작품발표회를 자주 갖게 되면서부터 모델을 선정하여 모델을 디자인하여 창의적인 헤어와 화장을 통한 작품전시회를 많이 갖었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착실하게 기본기를 다듬어지게 된 것이 무엇보다도 지금의 아티스트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게된  원동력이라고 한다. 이러한 남다른 재능을 좀더 구체적으로 실천해보고자 일본 유학을 결심하고 부모님도움하에 아무 연고도 없는 나홀로 일본행 메이크업 학업을 결정하게 된다.

1년여 동안 일본어 공부를 한후 시험에 합격하여 그 후 동경모드 대학 헤어메이크업과에 진학하여 대학에서 더 많은 헤어부분과 메이크업 공부를 하게 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선진국 기술을 배우기 위하여 유학을 오는 일본에서 5년간의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생활비를 충당하기위해 계속해서 알바를 하는 것이 그리 쉽지 많은 않았지만 강인한 정신력과 끈기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한다. 일본 국가고시인 메이크업사 및 헤어 부분의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가족들 모두가 카돌릭 집안으로서 자연스럽게 천주교 교리를 통한 영세를 받았으며 성당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1295(남선공원대로변)1층 '제이바이 진" 이전 Open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1295(남선공원대로변)1층 '제이바이 진" 이전 Open

한 기획사에서 김 혜진 대표의 실력을 인정하여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 선생님의 메이크업사로 발탁되었으며,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선생님께서 초청을 하면 미국,유럽, 러시아, 카돌릭 교황 프란치스코 방문때 등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선생님이 계시는 곳에 그림자처럼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다.

최근에는 치매에 걸리신 어머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바쁜 일정을 뒤로 미루고 치매로 인해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를 위하여 국내순방을 하고있는 조수미 소프라노 성악가가 있는 곳이라면 열일을 미루고 조수미 선생님 있는곳으로 달려간다. 김혜진 대표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선생님을  존경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기에  근거리에서 메이크업을 할수 있다는것에  대한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공연전 조수미 메이크 업을 하고 있는 김혜진 아티스트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공연전 조수미 메이크 업을 하고 있는 김혜진 아티스트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는 “원래 제 꿈은 수의사였어요.성악가를 꿈꾼 어머니는 꿈을 이루지 못한 걸 원망하며 사셨죠. 어린시절 저에게 늘 ‘대단한 성악가가돼 세계를 돌면서 노래를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하루에 두 세번은 그 말씀을 들으면서 컸어요. 그런 어머니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설거지를 하는 어머니드의 뒷 모습이 초라해 보이더군요.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 보였어요. 내가 어떻게 하면 저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성악가를 꿈꾸게 된 아주 특별한 저녁이었습니다.

"제이바이진"대표 김혜진 아티스트와 함께 포즈한 한국이 낳은 소프라노 조수미
"제이바이진"대표 김혜진 아티스트와 함께 포즈한 한국이 낳은 소프라노 조수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떠올린 여덟살때의 이야기라고 한다. 2019년 새음반 ‘마더(Mother)'이다. 조수미는 종전 간담회에서”이번 음반 ’마더‘는 어머니처럼 따뜻하고, 어머니를 늘 그리워하는 듯한 분위기의 곡 이다. 지나치게 클래식에만 치중되지 않고, 여러장르의 음악이 섞여있다.“며 ”우리어머니에게 선물하고 싶고,이 세상 모든어머니께 드리는 음반“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오랫동안 준비한 것을 금번 국내 일정을 어버이날에 맞춰 그동안 준비한 내용으로 국내 팬들에게 선물의 보따리를 푼다는 것이다. 현재 어머니는 ’치매‘라는 병을 얻으셔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성악가를 안타깝게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꿈을 버리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자식들을 위해 살았던 국내 계시는 모든 어머니들께 위로를 드릴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마더‘가 탄생되었고 국내투어를 한다. 고 잔잔한 미소속에 어머니를 향한 말 못하는 내심이 있어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J by Jin" 이전 기념으로  김혜진 대표에게 보내온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화환
"J by Jin" 이전 기념으로 김혜진 대표에게 보내온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화환

“제이바인 진” 오픈식에는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발전과 성공을 빈다.“고 하며 진심으로 혜진아 축하한다.”라고 투어시 말하며 생각지도 않은 화환을 김혜진 "제이바이진" 대표 아티스트에게 보내 축하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한다.

'Mother' 공연전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챙기고 있는 "제이바이진"대표 김혜진
'Mother' 공연전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챙기고 있는 "제이바이진"대표 김혜진

김혜진 대표의 어머니인 오 월자 여사에게는 친필로 본인의 “CD"를 선물하며 ”혜진이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김 혜진 대표 모친의 감동과 심금을 울렸다고 전한다.

러시아 '소치'공연시 세계적인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와 함께한 '제이바진 진' 대표
러시아 '소치'공연시 세계적인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와 함께한 '제이바진 진' 대표

김혜진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계시는 소중한 팀장님과 파트너 십을 이루어 드레스 또한 직접 제작하여 대여 또는 판매 등 마케팅 루트를 모색하고 있으며, 작은 욕심에도 양심의 소리와 가치가 있다.”이러한 작은 욕심이 나만의 것이 아닌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되고 이런 이야기속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성악가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 하모니가 되는 그런 맑고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한다.

"제이바이진" 이전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온 김시중교수와 김혜진대표, 김국향회장
"제이바이진" 이전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온 김시중교수와 김혜진대표, 김국향회장

좀 더 성의 있고 진솔한 사람으로 세상을 밝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부드럽게 말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를 바람처럼 하면서 조수미 성악가가 투어중인 ‘경남 창원’으로 간다며 떠났다. 아직까지도 필자의 귀에 남아도는 아가페적인 사랑의 이야기 ”마더(Mother)“ 참 들어도 들어도 아름다운 ‘단어, 나의 아니 우리들의 소중한 어머니’이다. 더욱더 발전하는 “제이바이 진”이 되길 소망한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갖고 있는 '제이바이진'대표 아티스트 김혜진(한남대학교 CEO과정 52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갖고 있는 '제이바이진'대표 아티스트 김혜진(한남대학교 CEO과정 5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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