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파출소 선정돼 인증패 게첨식 가져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25일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담양읍장,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된 중앙파출소 인증패 게첨식을 가졌다.

베스트 파출소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206개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활동, 탄력순찰 노력도, 내부만족 역량강화 분야 등을 평가기준으로 선정된다.

중앙파출소는 관광지 귀중품 노출 주차차량 문자전송 서비스, 사회복무요원, 상인회 등과 함께하는 안심순찰대 운영, 주민의견 청취 탄력순찰 노선방영과 취약지역 가로등 CCTV설치, 직원 복지를 위한 한방의료기관과의 협약체결 등 제복입은 시민상 구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주현 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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