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문제” 20년째 “흙탕물” 싸움만 이대로 두고만 볼 것인가???

광주 남구 장미아파트 재건축 20년째 난항을 겪고, 격한 흙탕물 싸움만 벌이고 있다. 19년 4월 29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청사 정문에서 장미아파트 상가 점주들이 한 달이 넘도록 시위를 하고 있다.

추진 위원회가 불법적으로 동의서를 받아내서 상가 점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진행 한지 벌써 20년째이다.(비대위 총무)

엄밀히 말하면 상가와 주택의 공시가와 현실 가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추진위에서도 알고 있으면서 보상가 책정 때 아파트 보상가는 현실가로 책정을 하고, 상가는 20년 전의 가격으로 책정하여 불신을 더 키웠고,(비대위 총무) 구청에서는 주민의 공청회를 가진 후 사업승인을 해 주어야 하는데 공청회도 없이 서류상 문제가 없다는 것만으로 허가를 해줘서(비대위 총무) 싸움을 더 키운 꼴이 되었다.

대한민국 내 지역주택조합 재건축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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