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과정 22명 대표 김 용자
경영학과 각 기수별 학기차 45명 총무 김 윤순
평생교육사 2급 과정 15명 총무 이 선미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방희봉주임교수)은 대전 동구 대학로 62 지산도서관 1층 (우)34520[구지번용운동 96-3]에 위치해 있다.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지성의 전당 중부권 최고의 사학 명문이며,지역사회 發展(발전)의 주축이 되는 곳이다.

2019학년도를  맞이하여 年中(연중) 타이트하게 학사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소문이 난 방희봉 주임교수의 리드하에 중간고사를 마친 4월 27일(토)그동안 주경야독의 길을 가면서 물샐틈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경영학과 45명과 사회복사,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과정의 교수와 학생들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또한 학교 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친교의 時間(시간)을 갖을수 있는 근처 가까운 우암송시열 사적고원에서 80여명의 학생들, 敎授(교수)들은 단합된 야외 워크샵을 개최 진행하였다.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 경영학전공 학우들과 방희봉주임교수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 경영학전공 학우들과 방희봉주임교수

우암사적공원에 9시 30분까지 도착한 학우들은 먼곳에서 달려오고 있는 좀 늦게 도착하고자 연락온 학우들을 기다리면서 잠시나마 학교에서 소통하지 못했던 대화의 시간들을 삼삼오오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차례대로 오고 있는 학우들이 집합한 시간은 10시경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수장으로서 학사 행정전반에 책임을 맡고 있는 방희봉 교수의 인사말로 야외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參席(참석)한 교수는 박하진교수외 5명의 교수가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학생들과 겪의 없는 시간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방희봉 주임교수는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춥고 비가 왔는데 오늘은 날씨기 너무도 좋습니다.저희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위한 소중한 날이니 만큼 오늘은 마음껏 즐기시고 가볍게 산책을 하신후 근처 식당으로 12시까지 집합하여 식사를 하시고 돌아가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을 했다.

방희봉교수는 늘 잔잔한 미소가 얼굴에 머물면서 학생들 한명한명과 소통을 하는 다정다감한 교수로 정평이 나있다.

학교와 집밖에 모르는 교수직인 천생연분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필자또한 지근에서 보면서 참으로 교육자 다운 면모를 골고루 갖춘 덕망에 존경을 표하고 있다.

또한 방희봉 주임교수를 비롯한 사회복지2급과정과,경영학과,평생교육사2급과정의 우수한 학우들은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도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들게 한없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한다. 사회복지사 2급과정에 다니고 있는 만학도 김용자 학우는 “배영희,오미숙,이진용,박미영,김세은교수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

잔잔한 톤에 많은 학식을 갖춘 배영희 교수,다양한 사회활동과 강의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계시는 매너있는 오미숙교수,점쟎으면서도 소통을 잘하는 이진용교수,깔끔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늘 학생들의 애로점에 경청을 잘해주는 박영미교수,상당한 미모와 지성을 갖춘 김세은 교수에게 지면을 통해 감사드린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또한 경영학과의 분위기를 솔선수범하며 봉사정신이 강한 김 윤숙 총무는 “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동 문창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슈퍼(보부상)을 운영하는 부사장이다. 학교를 오는 동안에는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더 큰 뜻을 품고 앞으로 제 2의 인생 이모작을 위해서 꾸준하게 배움의 길에 동참을 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러우며 이렇게 주말을 반납하고 학교에서 뜻을 같이 하는 ‘도반’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학우들을 보면 저절로 힘이 생기고 학우들 한분한분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말을 전해주었다.”

멋지고 예븐 경영학 전공의 정예요원 학우들과 박하진교수 김윤순 총무
경영학 전공의 정예요원 학우들과 박하진교수 김윤순 총무

이날 춘계 야외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매우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에 동참을 할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생교육사 2급과정을 하고 있는 이선미 학우도 말을하였다.

우리들이 찾은 대전우암사적공원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한다면 이곳은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곳은 선생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우암사적공원 내에 웅장하께 기상을 뽐내는 하트모양의 아름드리 나무
우암사적공원 내에 웅장하께 기상을 뽐내는 하트모양의 아름드리 나무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明正門)이 보인다. 조선시대 서원의 형태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복지실현의 참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정숙,김용자대표,심은선,심예지 학우
복지실현의 참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정숙,김용자대표,심은선,심예지 학우

서원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모든 괴로움을 참아야 한다는 뜻의 인함각(忍含閣), 좌측에는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맑게 하라는 뜻을 담은 명숙각(明淑閣), 정면에는 마음을 곧게 쓰라는 뜻의 강당인 이직당(以直堂)이 자리를 하고 있다.

그 뒤로 매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심결재(審決齋)와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견뢰재(堅牢齋)가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잡고 있다. 다시 명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연못과 덕포루(德布樓)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덕포루와 더불어 고즈넉한 연못이 운치를 한층 더한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근사한 풍광에 다시 한번 마음의 경계가 풀린다. 한편 사적공원 내에는 봄, 가을 우암 선생의 제향 봉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우암사적공원. 대학자 우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이날 4시간 동안 우의를 다질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면서 식사로는 수제돈가스를 맛있게 먹으면서 하루를 정리했다.

사회복지사 과정의 교수와 김용자 대표와 멋지고 예쁜 학우들
사회복지사 과정의 교수와 김용자 대표와 멋지고 예쁜 학우들

학교에서 보는 것보다는 야외 워크숍을 통해서 다져진 친밀감은 더없는 삶의 재충천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끝까지 자리를 참석한 심국진 학우는 “현재 조그마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배움의 길을 하고 있지만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한다는것은 무척이나 기대도 되지만 힘든 과정이라고 하면서도 같이 공부하는 학우들을 보면서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주경야독의 아름다운 길 대전대학교에서 만난 경영학과의 멋진 삼총사
주경야독의 아름다운 길 대전대학교에서 만난 경영학과의 멋진 삼총사

심국진학우는 대전동구 지체장애인협회 소속의 장애우들을 도와주는 봉사단체 인 ‘작은사랑후원회’회장직을 2년째 맡아서 봉사를 하는 학우이다.참으로 맑은 영혼을 갖고 있는 학우이다.이러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있는 지성의 전당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홈 페이지office.dju.ac.kr/hrd 이며, 대표번호 연락처042-280-2190 번이다.항상 맑고 총명한 강보화 선생님께서 행정직원들과 방희봉교수와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아주 예쁜 선생님이다. 학업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아쉬움만을 간직하고 계신분들과 사회복지와 평생교육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도전을 한다면 앞으로의 인생길이 더욱더 의미가 있을것이다.

자신감있게 도전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 4월도 서서히 끝자락을 향해서 가고 있다. 아름답게 활짝핀 꽃을 보면서 즐겁게 생활하는 동안 우리들의 꿈도 영글어 갈것이다. 꽃이라는 김춘수 시인이 생각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화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우리 인생길은 “정비공‘이라고 한다.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기 위한 자정의 선율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기 위한 자정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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