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나눔재단과 남양주 우리병원이 함께하는 인공관절수술지원

남양주 우리병원(종합병원)이 남양주 최초로 로보닥을 도입해 경기도 ,남양주 취약계층어르신들을 걷게 하는 희망 사업을 노인의료나눔재단 과 함께 하고 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지난 2002년에 국내 첫 도입한 이래 많은 환자들이 치료 받으며, 관절에 발생하는 질환이나 변형을 치료하는 첨단치료법 중에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그중 무릎인공관절 전치환용 로봇은 최신 기술의 결정체이다.

로봇시스템으로 환자에게 꼭 맞는 수술계획을 세우고, 가상 수술을 통해 수술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첨단수술방법이다. 수술 계획을 토대로 로봇이 정밀하게 뼈를 절삭함으로써 기존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술 오차율을 낮추어 더욱 정확한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남양주 우리병원(종합병원) 오승환 원장은 “아직도 주변에 무릎관절,고관절 통증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많다” 며 ”어르신에게 희망을 나누어 드리고 싶다“적극적인 홍보가 필요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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