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하루

2019년4월25일 기아스포츠문화센터에서 “희망나눔” 바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희망나눔”은 3회째로 기아차(밀알봉사회)가 주최하고, 실로암사람들, 광주여성장애인연대, 광주근육장애인협회, 예그리나장애인복지센터가 주관하여 오전 11부터 저녁8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아차 밀알봉사회 에서는 서대석(서구청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일천오백만원을 김용목 실로암사람들(희망나눔)에게 후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당일 판매한 음식과, 여러가지 물품들은 장애우들께서 손수 만들어 장애우들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점식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상호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장면이 많이 목격되어 인식의 벽이 무척 낮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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