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소장 오숙희), 청자다방(대표 황성일), 흥쇼협동조합(운영이사 유장석)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소장 오숙희), 청자다방(대표 황성일), 흥쇼협동조합(운영이사 유장석)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소장 오숙희)는 광주광역시 아동 및 청소년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청자다방(대표 황성일),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 소셜에듀테인먼트 흥쇼협동조합(이사장 이종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광주광역시 아동 및 청소년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증진하기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들은 아동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입안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아이들이 행복한 광주를 위한 정책개선토론회’를 개최하고 수렴된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자다방 황성일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일들에 함께하기를 희망한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성훈 센터장은 “아이들이 좋은 도시는 모두에게 좋은 도시이다. 오늘 협약한 기관이 협력하여 정책개선 토론회 개최를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이 행복한 광주를 위한 정책개선토론회’는 오는 6월 8일 토요일 개최될 예정이며, 토론회 참여자 모집은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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