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홀로된 아이들, 우리가 함께 품어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살레시오초등학교 학생들의 나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살레시오초등학교 학생들의 나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22일 살레시오초등학교(교장 김미리)와 무연고 아동들을 돕기 위한 ‘세상이 품다’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살레시오초등학교 전교생이 가족 1명 없이 세상에 홀로된 무연고 아동들을 위해 1년간 한푼, 두푼 모은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상이 품다’캠페인을 통해 무연고 아동들의 치료비, 생계비, 시설 환경개선 및 자립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살레시오초등학교 대표로 전달식에 참여한 김은채(살레시오초/6학년 산반)학생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따뜻한 온기로 전해져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살레시오초등학교는 매년 부활대축일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지구촌 결핍아동들의 식수지원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였다.

살레시오 초등학교 학생들과 같이 지구촌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은 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로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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