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 서종면분회(분회장 박선배) 서종면 그라운드 골프장겸 파크골프장을 방문했다.

라운딩을 하는 박선배회장
라운딩을 하는 박선배회장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완철기자]그라운드골프장 조성은 박선배회장이 수차에 걸쳐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7천만 원의 사업비로 조성 되었으며, 서종면 대한노인회 옆에 사무실까지 마련됐다.

사무실 앞 주차장에서 그라운드골프장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도로 지하 연결통로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종면 그라운드골프장 박회장은 작년 한강변에 새롭게 팔각정을 만들어 그라운드 골프장의 품격을 한층 돋보이게 했고 아름드리 소나무들과 한강 어우러져 가장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조성되어 전국에서 가장 오고 싶어 하는 장소가 되었다.

양평군의회 (전 ) 박선배의원
양평군의회 (전 ) 박선배의원

박회장은 “빠른 시일 내로 예산이 확보되어 보급형 골프채로 수량을 더 확보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준비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선배 회장은 그라운드 골프와 파크골프를 동시에 칠 수 있고 잔디가 있는 공을 이용해 즐기는 스포츠로 일반 골프와 같은 룰이 적용되지만 장비가 단순하고 비용이 저렴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고 신체에 무리를 주리 않아 고령층에게 적극 권장되고 있어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지역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이사 임병천. 인성교육원 김현주. 분회장 박선배. 사무장 백승선. 후원회회장 이상기
이사 임병천. 인성교육원 김현주. 분회장 박선배. 사무장 백승선. 후원회회장 이상기

또한 그라운드 골프와 파크골프는 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주민들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90대 노인을 비롯한 10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가 참여하여 서종주민 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문화체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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