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와 국제보건복지사회교육원(원장 노은아)은 지난 4월 16일 오군석 보건대 산학협력단장과 노은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보 강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인들의 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공, 지역사회 연계 강화와 상호간의 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여 지역 평생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최근 의료기관평가인증 등 임상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환자안전과 예방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의 연계로 환자안전문화 형성과 인식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고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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