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건물 화재시 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내리고’ 가 대안이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철수 기자회원 ] 2014년 유난히 대형사고가 많았던 생각하기조차 끔찍한 사고들, 끝까지 잊혀 지면 안될 세월호 침몰사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화가 치민다. 언제까지 이런 뉴스를 보면서 살아야 하는지 답답 하기만하다. 연이어 터지는 대형사고, 안전 불감증, 과연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필자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대형사고 만해도 셀 수가 없을 지경이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 담양 팬션 화재사건, 판교 환풍구 붕괴사건, 경기도 의정부시 소형생활주택 화재사고,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사고, 장성 화재사고 등 예방을 하지 않아서 생긴 불행한 사고들이다.

▲ 이미지 출처:MBN뉴스 굿모닝MBN 화면 이미지 캡처.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본다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길 이 얼마든지 있다. 국내 밴처기업 이 개발한 세계가 인정한 ‘내리고’ 가 바로 해답이다. ‘내리고’ 는 노약자도 쉽고 빠르게 ‘6초’면 화재 층 에서 탈출이 가능하고 무동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화재 시 정전이 되더라도 작동이 가능하다.

현재 대형건물 대부분 설치된 완강기 나 내림 식 사다리는 화재 시 별 도움이 되지를 않는다. 사용법도 잘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자칫 인명구조 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11층 이상 고층건물 화재 시 피난의 사각지대 에서 노약자나 어린이도 쉽게 탈출이 가능한 승강식 피난기 ‘내리고' 설치를 의무 화 하여 소중한 내가족 과 이웃을 지킬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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