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생활체육 노년의 즐거움"

제24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광주시 북구 게이볼 협회(지회장 박성순)는 17일(수) 북구 중외공원 케이트볼장에서 오전 8시부터 13시까지 북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효령분회(분회장 강갑수) 외 14개 분회를 초청 예선전을 시작으로 결승을 가리는 경기를 열었다.

문인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축사
문인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축사

광주광역시 북구지회 부회장(강사원)의 개회선언에 이어 문인 북구청장의 축사 박성순지회장 축사, 구의회 의장축사후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 이어 선수, 심판 선서, 시구를 시작으로 경기에 들어갔다. 북구 게이트볼 지회측이 제공한 푸짐한 다과 음료을 즐기며 경기를 재개 12시에 점심식사 후 오후 1시까지 경기를 마쳤다.

2019' 제24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참가 선수단
2019' 제24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참가 선수단

문인 북구청장은 축사에서 만물이 생동하는봄날 어르신들을 뵙게되여 무엇보다도 반가우며 어르신들의 여망인 오래된 운동시설을 금년 받은 예산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보수작업과 신설작업이 곧 이루어질것이고 내년도 예산에서 우선 어르신들 건강관리를 즐겁게 하실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많은 예산을 신청 해놓았다고 이야기했다.

2019' 제24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단체사진
2019' 제24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단체사진

열띤 경기속에서 승부의 결정은 1등 서림, 2등 삼정, 3등 동운, 효복팀이 공동수상하여 푸짐한 상품을 받고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으로 모든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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