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성공 개최 기원, 문화 소외계층 경기 관람 돕기 위해

 

광산구 운남동 통장단(단장 장순태)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 문화 소외계층의 경기 관람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수영대회 입장권 100매를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마련된 입장권은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 동 통장단 장순태 단장은 “수영대회를 석 달 앞두고 대회 분위기 조성과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수영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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