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축구장 '12개클럽' 300명 참가

완주군 축구협회 동호인들이 고산 축구장에 모였다. 삼례동부에이스 포함12개클럽 300명 출전하여 축구동호인들의 리그전을 펼쳤다.

7일 완주군축구협회(회장권승환)는 고산축구장에서 ‘제2019회 완주동호인 리그 대회 개회식에 권창환고문, 유현수고문, 임정엽 전완주군수, 윤여연 완주군배드민턴협회장, 유희태 민들래포럼대표 각클럽회장을 비롯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개회식과 힘찬 경기가 진행되었다.

완주구축구동호인대회는  청년부 장년부로 나뉘어 삼례동부에이스 포함12개클럽 300명의선수가출전하여 짜릿한 명승부 경기가 진행되었다.

권승환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호인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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