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임원선출 및 진로방향 토론회의
광주 북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임원선출 및 진로방향 토론회의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북구가 주최하는『2019 광주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워크숍』을 4월 6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개최하였다.

2019년 광주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공모 결과 40여개 동아리팀이 접수되어 동아리구성, 사업의 적정성, 예산사용 등에 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북구 관내 초․중․고․대학동아리 24개팀 456명(건축, 과학, 요리, 독서, 의장대, 치어댄스, 봉사 등)에 17,500천원을 지원하였다.

선정된 동아리팀은 4월 ~ 11월까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문화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북구청소년어울림마당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특기를 계발․체험하고, 다양한 끼와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다.

11시부터는 선정된 동아리팀 대표(24명)로 동아리연합회(가온)가 구성되었으며 임원 선출, 동아리 운영현황 공유 및 동아리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동아리연합 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역 동아리문화형성과 지역 내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며 분기별 1회 이상의 정기회의 및 수시 회의를 개최하고 연말에는 동아리팀 전체 회원이 참석하여 동아리 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 

광주북구어울림마당 선포식은 5월11일(토) 오후 3시에 북구청소년수련관 문화근린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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